낮낚시중에 어떤 분께서 오셔서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하다가 그분께서 하시는말씀이 작년 경산 어느저수지에서 어떤사람이 1박2일동안 월척을 36마리나 잡은걸 봤다고 하시고 자기는 38이상을 하룻밤에 9마리잡으셨다고 하시네요~저는 30.5한마리가 최대어인데ㅠㅠ
그분의 말씀이 거짓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회원님들께서는 2틀동안 월척 최대 마리수가 궁금합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발달하지않고 낚시인수가 지금처럼 많지 않은 때는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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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마리 월척을 작년 가을해 잡아봤꾸요^^
올해는 하루 7마리 잡은적이 있습니다.
때와 장소의 조건의 최상이라면, 1박 2일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36마리 잡았다... 대박이네요~ 사진이 있을거 같은데 일렬로 세워놓고 사진찍었으면 소장가치가 있을터인디~
저같은 경우 잡은 월척들 사진을 거의 다 찍는 편이거든요.
누구는 하루밤에 그만큼씩이나 잡고, 누구는 1년동안 꽝 치고....
아울러 붕알님 존경 스럽습니다.
저는 1박2일이 아니라, 해마다 1년에 1마리밖에 잡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올해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지금껏 낚시하면서, 하루밤에 월 그만큼 잡는분 한번도 못 봤습니다.
보기라도 했으면, 덜 아쉬울텐데......
어쩌겠습니까, 이것도 다 제 복인걸요.
안출하시고, 행복 하세요.
초저녁부터 비오기 전 밤 12시까지
월척12수 24Cm(8치)이상준척 50여수 했고
엊그제는
초저녁부터 비 올 때 까지
월척 1수에 준척 12수 했습니다.
한마리도 방류 안하고 다 가져와서
액기스해서 아버님 드렸습니다.
엄청 무거워서
마눌님 오라해서 둘이 질질 메면서 들고 갔습니다...ㅋ........송어가 사는 물입니다.............^^*
부럽네요
32에서 36.5까지 다섯마리..
2008년의 경우에는 5월 수로권에서 아침 나절에 두마리 연타로다가...
맨날 붕어 밥만 주고 오는 꽝조사 입장에선 꿈같은 얘기로만......
다같이 사람이 잡을 수 있는 싸이즈만 잡도록 하입시다~~~7치!!
손이 덜덜덜 ,가슴이 콩당콩당
둘다 외대에 외바늘 글루텐미끼 였습니다,,,
31~33센티로 34넘는건 없엇습니다,,,
살림망을 안가지고 다니는 관계로 작은 웅덩이를 만들어서 그곳에다 담가 두엇다가 철수하면서 사진찍고 다 방류했습니다.
최대어 한 8치 정도 ㅋ
언제쯤 얼굴을 보여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