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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일상들~~ 밥심(힘)이다

IP : 08cdbef8789b44f 날짜 : 조회 : 1575 본문+댓글추천 : 0

새해들어 필력이 훌쩍 더 좋아진 취생몽사님의 포스팅중 "일본의 밥은 행복하다". http://landy.blog.me/120177542276 그리고, 황교익님의 "가고시마에서 보고 먹다 3-밥" http://foodi2.blog.me/30156217150 을 보면서 갑자기 맛있는 밥이 먹고 싶어졌고, 요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맞다, 우리는 밥심이다. 까짓거, 밥 잘먹고 ~ 또 한 세월 버티는 것~~ 그래서, 정말 오래간만에 기름기 좔좔~~ 흐르는 흰 쌀밥과 매콤한 갈비찜을 만드려고 장 보러 갑니다 ^^;
1월에 일상들 밥심힘이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월에 일상들 밥심힘이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6287c14ec02f089
조금느끼한 갈비찜보다

살짝매콤한 갈비찜이 생각나네요



저두 오늘저녁은 백반먹어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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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ec369ddae39642
항상 느끼지만
세련돼면서도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점심때 말도안돼는 토스트 먹었습니다 ᆢ ㅠ
추천 0

IP : 31fd3c7a2f9ffe4
갈비찜은 대구 동인동갈비가 맛나는데요!

정원선배님의 손을거쳐가면,

동인동할매가와도 못따라가지싶네요~^^*

활기찬 월요일보내십시요!
추천 0

IP : adf9822f69b0b85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따끈한 흰 쌀밥에
재래간장에 파,굵은 고춧가루, 참기름 한 방울 !
쓱쓱 비벼먹어도 꿀맛.

오랜만에 발걸음 들여 놓길 잘 한것 같습니다.
장 보고 오시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립니다.

오늘 저녁은 여기서 숟가락 걸칠 요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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