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국민이 마음아프고 분노했던 2019년도 추억으로 밀려납니다,
12월의 온화한 날씨덕에 물낚시를 할수있다는 행복감에 비예보속에도
일요일오전 대전을 출발해 조우회원과 함께 요즘 핫하다는 진위천으로 붕순양을 만나러갑니다,
가나낚시마트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현장에도착하니 많은조사님들 계시더군요,
처음와보는곳인지라 이곳저곳을 보다 실망감에 후회가 쓰나미처럼 밀려왔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다녀본 노지낚싯터중 최악의 쓰레기투기장이었습니다,
하류는 국민관광지라할 수 있는 아산호입니다, 낚시인 여러분 각성합시다, 제느낌으로볼때
낚금되야되다고 생각합니다, 내집은 아니더라도 내나라아닙니까? 분위기 제로0 낚시터.
무료터인데..
안갑니다..
못가는거죠..
등뒤에 쓰레기를 널어놓고..
도무지 낚시하고있을 수가 없더군요..
똥꾼들 엄청나죠!!
진위천 쪽이 요즘 더심합니다.
동네꾼들과 일반꾼들 뒤섞여서 완죤 엉망입니다.
본류대는 그나마 요즘 많이 나아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