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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잠복끝에 드디어 범인체포하다

IP : 8876a399c2c8052 날짜 : 조회 : 7109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소식을 띄워 봅니다 저는 *94년부터 2002년까지 돌돔낚시를22회나 출조했으나 제스스로 뺀치급 한수도 못하였기에 그만 낚시장비를 기억도없이 쳐 밖아놓았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지난 15일 김경식 님으로부터 추자도 돌돔 낚시를하자는 권유로 무작정 출조하였습니다 대전에서 진도 벽파항에서 여객선을타고 상추자를 거쳐 하추자묵리 25시민박집을 정하니 이미 대전의 꾼들이 자리를잡고 터주대감 행세를하고 있기에 저는 대우를 받으며 선수촌 입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간 돌돔을 잡기위해서 제주도 추자도 홍도 상'하태도 거문도 백도 ...등등여러곳을 수없이 다녀보았으나 모두 꽝 으로 돌아올 뿐이었지요 장비또한 95년경 구입하여 사용하던 장비였고 심지어 는 갯바위 운동화는 2001년에구입했기에 16일 첫날 갯바위를 타니 고무가 모두삭아서 밑창이 날라가는 촌티를 내기도 했지요 주위 모든꾼들은 수 백만원을 홋가하는 일제 xxxx석조대 며 시마노T.....장구통 릴과 일제 신발등으로 무장 했기에 저로서는 은근히 기가죽을수밖에 없었지요 민박집 선장의 신발을 빌려신고 신신북서풍 (94년구입)과 다이와토너먼트6000번을 들고 출조하니 자격지심일런는몰라도 창피하더군요 실제로 싸가지 없이 저를 멸시 하는 어린삭신도 있었지요 돌돔낚시는 처음이라며 말레지아산시마노 장구통 릴과 일본에서 국내로오이엠 방식을 채택해서뒷 거래로한다는 석조 파워xxxx대 (국낵80만원이며 물건너오면180만을홋가한다나) 를들고 개폼 잡은 어린싸가지를 의식도 하며 기죽은 마음으로 도둑놈 파출소앞을 지나가듯이 갯바위를 기어올라가서 힘껏 원투하고 ...... 결과는 35~50급짜리 9수로 마감하고 23번째야 돌돔 범인을 체포하는데성공했습니다 제 기분 우리 회원님들 께서는 알아주시리라 믿고 이글을 올립니다 4박5일 출조였으나 신발때문에 2회오전 낚시만하고 민박집 에서 X-레이 만 찍었지요 현지에서 민박손님들과 까먹고 4마리 집에ㅐ가져오니 아들딸들이 사진찍더니마눌님이 월척 에올리라며 장비때문에 기죽은 저를위로하는군요 다행이 아침에 찾아보니 옛날에사용 했던 아부장구톹 릴등이 나오더군요 요즈음 것보다 더 훨씬 힘세고 튼튼하지요 오는31일 아내와 함께 추자도에다시 도전할것입니다 ,,,,, 2P1010202_picture10352640.jpg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8-21 08:24:18 작품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1등! IP : ec96ff6b408204d
ㅎㅎ 맘고생이 심하셨나보네요
낚시는 장비싸움이아닌데 요즘은 고기를잡으러
가는게아니고 장비 자랑하러 가는것같아요
나도 한땐 바다에 미쳐 죽을고생도 많이했읍니다
마지막으로 가거도 에서 바다낚시를 종쳤읍니다
형편도 뒷받침안되고해서요
호황을누릴때에는 가거도 장난삼아갔고 추자 여러곳을다녀봤지요
근데 영원할줄알앗는데 인생사가 그게아니더군요
돌돔 정말 파워 죽이지요
내가 생각만해도 짜릿짜릿합니다
오랜만에 옛날생각나게 해줘서고맙음니다
현실은 서글퍼지만
붕어 낚시라도 할수있으니 난 그래도 행복 하답니다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천 0

2등! IP : 395234700c03d6d
우선 맘고생이 조금 있으셨군요^^

그래도 실력으로 보여주셨으니 기 죽지 마세요!!

돌돔..아..맛있겠다.. 저 회맛은 진짜 잊지 못하는뎅..ㅠㅠ

저희 아부지는 저늠 이빨 모으신답니다^^ 회 떠먹고, 매운탕 끓여먹고..캬~~ ^^

늦은 시간에 군침 도네요..ㅎㅎ

다음 도전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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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fd58cd0e2243c6
그냥 ~~ 쓱하니 들어와보았는데.. 우연히 글을 읽고 로그인을 합니다.

대박축하드립니다^^~* 바다는 아무래도 장비빨이 더 하지요. 흔히들 장비빨이 딸리면 좋은 포인트는 멀리서 구경만 해야하고

말씀대로 멸시아닌 멸시만 받는것 같습니다^^~*

94년도에 돌돔낚시를 하셨다면...초창기에 시작하신것 같은데요..... 수많은 꽝속에서 쌓은 노하우를 다른 분들은 몰라보셨나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 왕대박 축하드립니다.

4짜든 ~ 5짜든 감생이는 친하면 그냥 형님~~ 회떠서 술한잔 하지요? 라고 말을 해도 돌돔은....말도 못붇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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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d70e44b19b653
장비좋다고 고기많이잡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오래된장비일수록 애착이가고
더아끼고싶고.....
원래 장비좋다고 남을깔보고 무시하는사람치고
고기잘잡는사람 못봤거든요.
힘내시고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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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6aca9ca2df44d
추자도 돌돔이라~손맛 죽이지요~^^
축하 드립니다~^^
장비란~
내손때가 묻어 쓰기 편리하면 그것이 곧 제일에 장비가 아닐런지요~
기죽지 마세요 그럴필요 전혀 없습니다.
어린넘들 (낚수의 낚자도 모르는넘들)이 고가의 낚시장비로 개폼이나 잡는거지요.
시마노니 다이와니 부러워 하지 마세요 국산장비로도 얼마든지 제압할수 있어요
전아직도 에이스진기를 쓰고 있어요 절대 기죽지 마세요
화~이~팅~~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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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543ab1385b783
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네신것 같네요. 장비가 뭐가 중요한가요. 즐기고 행복하면 다 아닌가요 기죽지 마세여. 전 아직도 낚시 처음 배울무렵 칸반대로 낚시하시던 할아버님이 생각나요....지렁이 한통 들고요.
저보다 더 많이 잡으시고 그 여유로운 보습 저는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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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c46257bc6e510
돌돔은 방생 안하지요!
저 주세요!
저 회 귀신 입니다
자다가도 회...하면 총알처럼 일어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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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c166fdae7d847
묵은 장맛이 좋다.
10년이 넘은 대로도 대박하셨습니다.
오히려 요즘나오는대보다도 그당시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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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3b0792c79db94
요즘 낚시는 민물이든 바다든 남에 시선을 피해 낚시하기는 힘들다 봅니다.

내가 좋아 시작한 낚시이고 나만 만족하면 되는 낚시는 까마득한 옛말이 되버렸나봅니다. 좋은 장비와 기술.....

그런다고 포획되는 어자원은 예전만 못하구요...ㅠ,.ㅠ;

마음고생이 심하셨네요...절대루 기죽지 마세요..."명필은 붓을 안가리는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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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c17b79f3c6c71
가방크다고 공부 잘하나요
학창시절 허리가 휘도록 책가방에 잔뜩책넣어다니던친구 그래봐야 반에서 중 하위 정도 ㅎㅎㅎ
엉뚱한데 정력 낭비하지 말고 방법을 찿는게 현명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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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4ec17d7282789
저도 바다낚시하며 느껴본적...

간단히 장비랑 조끼 갖추고 나갓더니..에고 x팔려..ㅋ

고가장비랑 옷들 잘갖춰입으면..폼은 멋잇던데..

낚시도 잘허시겟지만요..^^~!

돌돔에 손맛도 좋으셧겟고..가족과 먹는 회맛 환상이엇겟네요...

축하드립니다^^~!

갯바위 출조에서 필수장비는 폼이 아니라 안전을 위해 잘갖추고 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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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14984e2070d72
인내의 결과물
축하드립니다..
안출하시고 무더위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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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a0da491807605
저도 2000년도 전후경 바다낚시에 필이 팍~!

참 열심히 다녔습니다. 추자도 그 유명한 날씨가 안받혀주면 못가는 절명여?도 가봤고...

셋째놈 낳을때도 추자도에 있었습니다. 예정일이 2주 남았었는데 낚시간사이에 낳았더라구요.

전화와서 오라는데 바람때문에 갈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일정을 마치고야 집으로 돌아갔지요. ^^

돌돔 잡아와도 푸대접이었습니다. 집사람이 비린걸 싫어하고 또 근본적으로 요리를 하기싫어합니다. ㅠㅠ

당시 친구가 동촌살면서 월배까지 와서 돌돔 받아갔습니다. 얼씨구나 하면서요... ^^

어느순간 주변에 같이다닐 낚시친구들이 하나둘씩 줄어드니 저도 서서히 안가지게 되더군요.

아직도 뒷선반에 바다장비는 있지만 언제 다시 가볼지 기약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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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b01c7a79e41001
축하드립니다.
제가 돌돔사진과 조행기를 읽고 병이 도질려합니다.
95년 장비도 괜찮습니다.
당시 유일한 국산 돌돔장비였던 신신의 북서풍 시리즈 5호대,7호대,10호대(릴대)와
민장대인 황제45,50대와 시우(時雨)대.......
황제대 무겁다고 은성의 다이아플렉스 조선대를 사용했던 삼천포꾼들은
4짜이상 걸어 부러트린 낚시대 동가리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갈도,작도,간여,세존도,광도,평도,백도....에 수장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 황제대로 튕겨 올릴 수 있었던 돌돔은 48cm가 한계였으나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그 이상은 뜰채가 필요했습니다.
그 이하 크기는 수심7~9m
성개미끼로 소나기속에서 걸어 무 뽑듯이 뽑아낸 돌돔의 최고조황이
한 물때에 21마리....
이 기록은 전설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사모님과 같이 가시면 다시 대박돌돔의 행운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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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b8e62ea258a1c9
축하드립니다.

울 나라는..겉 가죽에 신경을 너무 쓰는것 같아요..

벗겨놓고 보면 다 똑같은디..ㅎㅎ

돌돔..이생에 한번 만나 볼수 있으려나...? 바다낚시를 못해 봐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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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b350f3985e077
김미남님
김씨성에 미남이시니 닉네임을 김 미남으로 하셨겠지요?
이글쓰고있는 본인도 20여년동안 바다낚시했다가 어느날 문득 이게 아니다 싶어
단칼에 바다낚시접고 있는장비 다분양하고 바다낚시와 인연맺었던 사람들까지 전부끊고 사는 민물 조사입니다
차림새와 장비보고 사람 대접하는곳이 추자도이지요?
나도 처음에 초라한 옷차림새이며 국산장비들고 추자**점에 민박했었습니다
그땐 많은 낚시인들이 들어오는철이라 가려서 내려주는 포인트등..............
소위 삐까번척한 장비등을 들고 다니는 낚시인들보고 서러움과 멸시비슷함 많이 당했었습니다
약이올라 올라와서 장비 전부 다이와나 시마노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쓰는 모자부터 갯바위 장화까지 일제로 도배하고
릴이며 낚시대도 스텔라와 G3로 ..이렇게 무장하고 다시갔을때..비로소 낚시꾼 취급 받았습니다
추자도.가거도. 대마도 참 많이도 갔었습니다..거기에 돈 얼마나 받쳤겠습니까? 참 많이도 들었답니다
바다낚시접은지 몇년....
되돌아보니 기억하기도 싫고 남은게 하나도 없는 젊은날의 객기와 쓸데없는 낭비였던것 같습니다

허름한 장비들고 기죽어서 파출소앞지나치듯 엉금엉금기어 올라가 원투쳐서 잡은 돌돔9수....
대단한 승리입니다 ... 축하드리고
거기에 만족하시고 분위기에 편승해 장비병 도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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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df0d9bb2c5fce
바다낚시
이건뭐 일제 장비 전시나 과시도 아니고...,
몇년전 이건 아니다 싶어 그나마 있던 장비 쳐박아 버리고
가을 되면 바닷가에서 우럭새끼, 망둥이 낚시나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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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b07f06b0377e8
바다낚시 하면서 맴 고생한분들이 참 많네요...
바다낚시 하면서 누구나 다~한번쯤은 느껴을겁니다....
그러면서 바다낚시 접으신분들도 많고요..
저역시 그런경험으로 바다낚시 95년부터 접어으닌까요.ㅋㅋㅋ
요즘 다시 동네낚시하로 실~일 댕기면서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똥폼잡고 갯가 서성거리는 인간들은 여전히 있더만요.^^*
김미남님 다음 마님 모시고 추자도 한번 더가셔서 찡한 손맛 보고오이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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