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시름 시름 앓아누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나무밑으로 낮은포복으로 기어가면서 하니까 할만 하네유..
땀은 나지만 이럴땐 고마운 똥바람^^
근데..
세상에 이런일이..
낚시가고 싶은 제맘을 이해 했는지
용암님께서..
한마리 보내주셨습니다!!
그거슨..!!!
근데 요놈은 어떻게 사과밭까지 왔을까요??
정답을 알려주시와요..^^
오늘은 10마대만 담고 철수 해야겠습니다.
낚시가고 싶다...!!


아니면 사과먹으러...
누가 키우다가 버린듯합니다
누가 던진거 같진 않은데요.. 근처에 작은 시냇물도 100미터 거린데..
겨울나무님
서과 서리 하기엔 나무가 너무 높지 않아유?
마부위침님
모르겠습니다. 뚜껑이 한 15센티 정도 소짜 사이즈 인데...
그람 손꾸락을 남생이 입에 살짝 대보세유ᆢ짜릿한 손맛을 느끼실규~~^^''
그렇군요..
우짠지 자라랑 뚜껑이 다르더라니..
떨어진 낙과는 운명이 어찌 되는지요.?
혹시 사과즙?
왜 여기다 가따 놨습니까..?
감사해유님
아 저게 남생이군요..
안개붕어님
손가락은 일해야 되서요..근처 시냇물에 놔주고 왔습니다.
쏠라이클립스님
저도 그냥 거북이인줄..
떨어진 낙과는 씻고 잘라서 건조후 분말만듭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그놈 사과하러 왔나부죠 ^^
꼬부기 안 때립니다요 ㅎㅎ
폰자님
그지꼴로 해당겨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덕분에 사과 먹는 방법도 알었네요.
손이 좀 가긴 하지만 다이어트 변비에 직방입니다.
한번 갈아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