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게 얼마만에 접속인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주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처자식들 먹여살리느라 민물낚시를 완전히
잊고 살았었습니다
어제 꿈을 꾸었는데 받침틀을 설치하고
옥수수 한알 달고 앞치기를 하려고 하는 순간~
딱~ 잠에서 깨어버리더군요 ^^
순간 잠시 잊고 지냈던 월척사이트가 생각이 났고
오늘 제 블로그에 20년 조력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포스팅 하나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민물가방 구경한번 해보실래요? 쑥쓰럽지만,,,^^ 글을 누르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자유게시판에 많은 글과 사진을 올리는것이 힘들더군요
오래만에 월척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우리 회원님들 오늘도 주말이니 어김없이 출조하셨겠죠?
모두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498 자동빵 되시기를 기원드릴게요 ^^
저는 회원님들 출조사진으로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회원님~
사용하실날이 곧 오시겠지요
행복하십시요~~^^
반갑습니다 선배님...
늘 소박사님 재밌는 글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시와요
건강하십시오 ^^
낚시와 싸이트 활동을 근 7-8년,길게는 10년 정도 접었다가
재작년 즈음 부터
조금씩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3,4년 전 오랜 첫 사랑과 재회 하는 기분으로
낚시 가방을 열었던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ㅎㅎ
아마...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 할 날이 곧 오리라 생각 됩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쉬는 낚시대 보관 전문 소풍
가끔은 들리셔서
낚시아닌 사시는 얘기라도 나누고 가셔요.
쓸 이야기가 있는데 길러 질까봐 이만...
소풍님
낚시 안 다니시니
춘리 좀...
저도 낚시를 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