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낚시를 삼박도 아니고 사박을 하고 왔습니다.
뭐 조과야 말할수 없을 정도로 아주 아주 빈약하여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낚시 끝나고 사건이 일어난거죠!

일케 휴계소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죠!
채 세시간도 안 지나서`~ 난리가 났었겠죠!!

시원한 나무밑에 낚시가방을 걍 두고 서울집으로 온거죠`
그나마 바로 짐 정리 하다 낚시가방이 안보이는것을 감지했으니`~
바로 서산 사는 아우한테 연락해서
"야 빨랑 거기 저기 요지조기 근방에 가면 가방이 거 있을거다"
다행이 서너시간이 지났는데도 걍 그 자리에 있었지요`!
대략 낚시대랑 이것 저것 350만어치 들어가 있다고 하던데..
아마 하늘이 노란색으로 변했을겨`!! ㅎㅎ
나는 차에서 낚시짐 보텅 2~3 일 정도 있다 정리 하는데 나 같았으면 낚시 종쳤을겨`~ㅎㅎㅎ
다행인지 불행인지 암튼 낚시는 못해도 재수는 좋아요`
나는 낚시를 다시 배워야 할랑가봐요`!!
어케 풀떼기 뜯는거 갈차 드려요?
집을 찾아 돌아갈수 있을때까지..
고고~~해야쥬..^^
정신 구백리 나가신 분은 누규???
심증은 가는데...흠...
릉
무분하세요 ^^
천만다행입니다.
잊어 버렸으면 몇날 아니 몇년을 잠도 못 잤을겁니다~ㅎㅎ
노지사랑님 !
낚시를 갈챠 주어야지 어케 산 쪽으로 ~ ㅠㅠ
샘이 깊은물님~!
뗏찌~! 뗏찌 !!
낚시가 포쏘고 꽝치는거 전 늘 생활입니다. 흐흐흐`~!!
알바님 !
심증이 가죠? ㅎㅎ
그냥반 체면있어서 살짝 지운 표시 했네요`~힛!!
일산똘보이님!
내가 저거 줒었으면 보이님하고 반띵인데`~아까비죠`!!!
긴 휴가를 다녀오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주 산쪽으로 몰고 가시는군요!
내 몇일있다가
두바늘님한티 낚시 배워가가 아주 일은 낼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흥 !!
잡아보이 머하노님!
아마 한동안 저 이야기 회자될겁니다.
푼수짖한분이 형님인데...책 잡힌겁니다`~ㅎㅎ
찿기 전까지 가슴은 얼마나 콩당 거리고 눈앞은 깜깜허고,
만지도 않던 낚시대 칸수가 훤이 보이고 ~^^
편찮으신 곳은 좋아지신 겁니까?^^
내 가방 아니라서요`~ㅎㅎ
나이들믄 암튼 내도 마찮가지지만요`~...
두바늘님 !
향어 훔치러 곧 들어 갑니다.
가서 밥 주능거 부터 배워야지`~ㅎ
이박사님!
덕분에 많이 좋아져서 일은 못 하지만 살살 놀러 다니는건 다닐만 합니다요`~
이박사님도 더운여름 잘 이겨 내셨으니 더욱 건강해지셔야 할텐데....
조석으로 기온차 심해지네요`~건강유의 하십시요!!
그때는 자리하시기 편하게 상류에 자리하시길요^^
경주로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4박은 좀 무리 아니셨나요? ㅋㅋ
4짜하고 았시유로
급하게 클릭
왜 없지
ㅋㅋㅋ
4박하고
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입니다 .
모쪼록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
낚시 껑짜로 갈차드립니다ᆢ^^
제수씨가 이 인간은 나 화장실 간 사이에 뭐 사러 갔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하두 안와서 전화했다고 하네요 돌아와서는 무진장 혼났다는 ㅋㅋㅋ
한번드리대야 하는데.....
붕춤님!
당연지사지요.
자라잡는법이라믄 몰라도`~
자동빵이라도 전수해야 할듯합니다요`~ㅋㅋ
붕어레오님 !
4박이면 피곤도 다 풀려요`~
무리하지 않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걍 낚시는 설렁설렁
그리하니 조과가 없지요`~
언제한번 뽄대를 보여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첨부터 낚시를 다시 배워야 할듯!
그 흐르는 강물에서도 정확한 입질을 보는 혜안이란
거의 불가사의 입니다.
검정하얀붕어님.
정말 본지 오래 되었네요`~
한수 배워서 자게방에 어깨 딱 피고 우뚝서는날이`~ㅎㅎ
4짜와5짜사이님 !
그 냥반도 나처럼 정신줄 놓고 다니시는군요!
예전에 딸래미 맡겨놓고 낚시하고 덜래 덜래 톨게이트까지 왔다가 도로 찾으러 `~내 미쳐!!
며칠 있으면 함더 나가려고 하는데....
혼자 몰래 다녀와야 꽝쳐도 남이 모르죠`~
어디로 튈까?? 고민중 !!
음~ 허당이셨군여~
어케 가방을?? ㅋㅋㅋㅋ
곧 개봉박두 합니다.
오프닝 젤 앞자리 선약부탁 합니다`~^^
4박수고많았습니다 조과는 묻지않는걸로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자주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그냥반가방 열번을 잊어 버려도 포기 안하는 양반입니다.
그래서 늘 행복하지요`~ㅎ
붕어 웬수님!
차츰 차츰 좋아지겠지요!
아직 부실합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