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선 5월8일 "어버이"날에 눈을 봤는데... 오늘 오후쯤에 약간의 눈발이 날리더니 지금은 예전 태풍"사라호" 수준으로 엄청시리 바람이 붑니다. "비닐하우스"나 시설물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허기사 오늘이 음력 2월29일...
권형님!
피로는 다 풀리셨는지요?
피로는 "꽝"의 제곱으로 누적된다고 합니다.ㅎㅎㅎ
날씨가 왜 이러죠? 바람난 붕순이들 다시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 버릴만한 날씹니다.
더디게 더디게, 봄이 오더니 산수유 개나리 목련 벚꽃이 한꺼번에 피어 있는데
다시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 온다는 군요.
내일 모래 부터는 풀린다고는 하는데
참, 날씨 너무합니다.
이곳은 눈발은 안비치는데 바람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햇볕은 따스한데 그놈의 바람이 ...
역쉬 자연앞에 인간은 작아지나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는 이카다가 어느날 갑짜기 여름 옵니다...자동차 에어컨 틀어야 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어제 밤낚시 갔다가 아침쯤에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낚시의자가 날아갔습니다..ㅋㅋㅋ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내일 영하의 날씨는 40년만의 4월중순 최저 기온이랍니다.
드디어 봄이 왔다고 안심했더니....
남부지방도 그렇습니다만,
특히 경기.서울.강원지방의 회원님들은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일교차가 크오니 감기조심하세욤
출조준비하다가 맥이 탁플리네요...
정말 오랜만에 밤낚시 갈려구 햇는데..
내 봄 돌려도....
아~ 물냄새가 그립네요.
자꾸 왜이런지...
오늘도 하루쟁일 바람 엄청 불더만,,,눈발까쩡ㅠㅠ
권형님도 굳은 날시에 건강유의하세요.
1992년 4월 11일 전남지방에 눈이 내렸어요
자연에 해코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거 아닌지요..?
지구는 항상 원래데로 돌아가려고 한다는 현상(기후등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월님들 급변하는 날씨에 안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