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7일 "立冬"
2013년 2월4일 "立春"
약 90여일의 긴고 긴~ 겨울을 마감하고 첫 절기인 "立春"
이시간 남녁엔 비가 내린다고 하고 여기는 春雪이 내리는 "立春"을 맞이합니다.
그래도 누가 뭐래도 오늘이 바로 우리꾼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立春"절기 입니다.
"立春"이라함은 여~러 월님들도 다~들 아시겠지만...
24절기중 첫째 절기로 큰추위라는 "大寒" 과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雨水"사이에 있는
절기로 보통 양력 2월4일경에 해당됩니다.
"立春"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들며
어떤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드는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再逢春"(재봉춘)이라 하지요.
우리 월님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원줄"을 끊으셨다면
차 트렁크나 창고 깊~숙이 넣어 두었던 장비들을 꺼내
손질과 점검에 서서이 신경을 쓰셔야 할 때 가 된것같습니다.
아울러 "해빙기" 물가는 생각만큼 그리 녹녹한곳이 아니니
늘 안전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출조 기원드립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라~~
"봄이 시작 되니 크게 길하고 우리 월님들께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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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봄이 입춘네 집에 놀러 왔다가 눈 속에 갖혔다는 말 나오겠어요.
입춘과 함께 다 녹이시옵소서 ㅎ
아침 일찍 나오셨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작년 여름 내려놓아던 장비 이젠 실어야겠습니다.^^*
좋으하루 되십시요.^^*
꾼들의 시간이닥아옵니다
입춘을맞이하여 보다낳은 출발이기다립니다
멋지고 좋은 하루를 시작해봄이어떠하실런지요
따스한 봄날 물가에서 한번 상면하심이
좋은시간되십시요
길이 미끄럽습니다
약동하는 봄이 멀잖았음을 느낍니다
권형선배님께서도
환절기 건강유의하십시요
밤낮없이 해메던 마음
서리꽃 흰 뜨락
댓돌위 가지런한
꽃신인 듯 챙겨두고
뒤울안 매화꽃 피는
입춘 반겨 맞는다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고
모든 일들이 뜻하는 대로
두루두루 잘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만병초와 산딸나무를 아침에 봤습니다.
베란다여서 이 녀석들이
더 급한가 봅니다.
논두렁 아지랭이가
그립습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요
이곳은 겨울 고비는 다 넘어가고
물낚시 시즌이 온듯 합니다
즐거운 일주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