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60일간의 업무로 지친 마음을 털겸 청원에서 1박 그리고 쿠마아우가 소개한 밀양으로 직행 소개해준 소쩍새님의 지극한 안내로
5박6일의 편안한 휴가를 즐기고 월요일에 집으로 귀가 이제 다시 업무에 진입했습니다...
밀양에서 만났던 괜찮은놈((꾼)자꾸놈이란 단어가 떠올라서 핸폰에도 그리입력했음)소쩍새님의 배려에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원래가 동호회나 사이트로인해서는 별로였는데 이번에 여러모로 고마왔고 월척 회원님들을 다시느끼는 계기가 되었네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뵐때까지 무탈하시길 바랍니다...인사가 늦었네요... 대물놀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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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님을통해 소밤님을뵙다는건 전해 들었답니다..
올해 물가에서 꼭 한번 뵙길 청합니다..
재충전 하셨으니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어딜가나 누가가나 참 따뜻하게 대해주십니다.
참 즐거운 값진 여행이었겠습니다.
월척으로 인해 만나는 소중한 인연 입니다.
붕춤님 왜 기억안나세요...재작년에 칠곡 소류지 소개해주셨죠..그때도 쿠마가 소개해주어서
볼보자동차 뒤에 고속도로내려보이는 거기 밀양가기전에 갔더니 마을입구에 쇠말뚝 박혀있더군요...건강하셨죠?
붕애님 기회되면 자리한번하죠 이번에 토요일쯤 밀양에 다시갈지몰라요 충북옥천에서 볼일보고 바로갈지 원래는 다음주 화요일이나수요일에 생각했었는데...기회되면 뵙기를 바랍니다
대물님 그긴 붕춤님 위수지역 맞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소밤님 죙기에 언급이 계시기에 궁굼햇네요
쿠마? 괜찮은*입니다 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