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애엉아란 이름을 달고 여기저기 다니며 주접을 많이 떨었습니다.
고향의 앞 개울의 이름을 빌려 쓰기로 하였습니다.
백곡천, 우천(牛川), 백사천(白沙川)으로 불리우는 개울입니다.
그중 제게 가장 친숙한(교가에 나오기에) 것을 택하여 가운데 한자어를 틀리게 하여 사용합니다.
어릴적 발가벗고 뛰놀던 깨끗한 자연과 사심없는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좋으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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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붕애엉아"님???
"5치만" 잡으시니 "개명"을 하시겠다!!!
누구맘대로ㅎ 법원에 "개명"신청하셨나요??
알지요!! 한번 "붕애엉아"님은 영원한 "붕애엉아"님...
白沙川이라 그 개을엔 흰모래가 많었나봐요.
입에 익을라면 시간좀 걸리겠는걸요.ㅎㅎㅎ
예전 어릴때 저희 고향앞 개울에 백사3마리가 지나가는걸 봣엇는데..
개명하신 이름이 시골에 그개천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지금 봣으면 백사 잡느라 난리 낫엇겟지요..ㅎㅎ
월척지에서 멋진 활동 많이해주세요^^~!
무협조행기에 주연으로 캐스팅 함미더~ㅎ
좋은 닉명을 더 좋은 닉명으로 바꾼다 말이지요?
(그런다고 조과가 나아질런지...)
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붕애엉아라는 절친한 닉명을 어찌 잊겠습니까?
백사천... 이거 나름 괜챦은데요.. 저도 이 참에 터트린느로 바꿀까요?
허 참, 개명을 축하드립니다...
조행기에 전부 올려서..ㅠ.ㅠ
죄송해서 어떻하죠..ㅎㅎ
개명이름도 멎진데요..그전 별명이 더 친숙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팔은 괜찮은지요..^^
딱 한번만 월척 붕님이 바늘에 걸려 주시기를 바랄뿐 입니다.
월척붕님을 만나면 다시 붕애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白蛇川으로 개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엉아님...닉네임과 비슷한 분들 많았는데...
이젠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네요...
조금은 낮설지만....
조만간 적응이 되겠죠....ㅋㅋ
축하드려요...!!
한글로 백사천 해도 다 알수 있을듯 한데요 ...
한문 노이로제 있는 자의 푸념이였습니다.
빨리 붕애엉아님으로
개명 할까 말까
항상 안출 바랍니다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시는
5치부대 선임하사님!!!
개명을 축하 드립니다
부대장님께서 강제 전역 or 전출 시키신다던데요.
개명과 조과와는 무관에 한표.. 던집니다.
걸려주면 감사하지요.
한뼘짜리라도 잡아봤으면.........
한문으로 한 이유는 쬐꼼 가방끈 기~인척 하느라고요.
워낙에 가방끈이 짧아서........죄송!
전출은 안됩니다...
항명은 사형감이지만
사형당할랍니다...
전출만은....ㅜㅜ...
백사 잡으로 갑니더.
잊어먹지 말아야죠. 백사천님!
백사 지가 다 잡아 묵었는디요.
못달님!
전출이 무서브시믄 저번에 온동네 도배하신 맛난거,
그거 싸가지고 오시믄 아마 용서+진급까지 되실수 있다는.......ㅋㅋ
"별명 불변의 법칙"ㅎㅎㅎ
난 개인적으로 전에겄이 정이가는데...
아무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하루빨리 월조사 되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