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이 정해지지 않은 王竹!
오늘 刀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합니다
竹 刻은 여니 조각과 달리 忍苦의 시간을 필요로 하지요
癸巳年 가을 시전을 생각하며..
기단(基壇)부위는 오동 원목으로 튼 후 그 자리에 王竹을 앉힐 것입니다
한달 여 시차를 두고 틈틈히...




보이는 연장을 보니 계측자 만들때와는
달리 덩치큰 것들이 보입니다
연장 덩치로 보아 대작이 나올듯 합니다
안전하게 하십시오
손과 연장을 보니 가슴이 덜컹합니다
요즘 더워서 고생이 많지요
잠못 이루고~선배님의
칼솜씨? 잠시 염탐 하구 갑미더
한달뒤면 물가 밤별빛도 즐길만 하겠지예^^
수고 하시이소~~
몸생각하셔서 쉬엄쉬엄 하세요~~^^
이 더위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멋집니다 선배님^^
토요일날 놀러 오십시오 아부의 극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쉬엄쉬엄 하십시오
아는체 함 애볼까~^^
누구또 맘 설레게 하실려고 ㅎㅎ
선배님 사랑합니다~딸랑딸랑~^^
안 그러셔도 되는데.... ^^
과도한 사양은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습니더!
넙 죽 ~~~~~~~~
월척 가을운동회때 찬조하시려는거군요.
저두 그날이 무척이나기다려집니다.
선배님,감사합니다^^
달성공원 문전에 판 피슈~
음...자신있는디요.
여튼..이더위에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계절바람 선배님 여름에는 작업 그만 하세요.....
더운데 대물계측자에, 귀요미 계측자에, 왕죽까지...
그러다가 쓰러집니다....살살 좀 하세요~~~~~~
조만간 공방에 놀러 가도록 하겠습니다...그 때 뵙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꾸벅
쉬엄쉬엄 하세요.^^
말복이 지났으나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도 살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