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의 반을 보내고 새로운 7月을 맞이 합니다.
7月의 초하루 역시 6月의 초하루 같이 비가 내렸습니다.
장마철인 요즘 출조못해 괴로워(?)하시는 월님들도 계시지요??ㅎㅎㅎ
옛말에 "엎어진김에 쉬어가라" 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5치(?)이상 "덩어리" 상면을 위해서
새로이 장비를 정검하는것도 그다지 나쁘진 않겠지요...
"越"님들...
새해 첫머리에 세우셨던 계획들을 차질없이 진행중이시겠지요??
또한"禁煙"을 다짐하셨던 "越"님들...
혹!! 성공하셨습니까?? ㅎ
7日..."24절기"중"11번째" 해당하는절기 "小暑"
예로부터 이 시기가 "장마철"이며 "김"을 메거나 "피사리"를 해주고 "퇴비"를 장만하기도 하며
"가을보리"를 베어내고 "콩""조""팥"을 심어 "2모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14日..."初伏"
삼복가운데 첫번째드는 "복날"
하지가 지난뒤 셋째 경일에 듭니다.
"雜木과 "갈대"로 덮힌 山.野는 이제
완전히 "初伏"을 맞아 검푸른색으로 변해만 갑니다.
17日...제63주년 "제헌절"(태극기"를 꼭!!계양합시다)
1948년 7월17일 "대한민국"의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날 입니다.
2007년도까지 "공휴일"이 였으나 2008년부터는 "공휴일"이 아닌 쉬지않는 "국경일"로 바뀌였습니다.
23日..."大暑"
"24절기"중 "열두번째"해당되는 節氣입니다.
"小暑"와 "立秋"사이에 들며 "大暑"는 음력으로 "유월"에...
"양력"으로는 7월23일 무렵에 듭니다.
이 시기는 대개 "中伏"때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지요.
24日..."中伏"
삼복중에 두번째드는 "복날"입니다.
이 기간은 일년중 가장 더운날이며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으로 놀러가는 풍습이 있답니다.
25日..."事業"이나 "自營業"하시는분들이 신경써야할 "부가가치세"신고 마지막 날입니다ㅎㅎㅎ
이제...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더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과바다"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떠나는 휴가철도 곧 오겠지요.
허나...
한켠으론 다음 달력엔 "立秋"라는 절기가 그리 달갑지만 않습니다.
"내리막"(?)은 더 빠른것 아닌가요??
이제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잠시
머물러 쉬듯
더 큰
成就를 위해
信賴하며
지켜봅니다.
"청포도 고향"(박건)
♬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에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는~ 곧
못~잊~어~서 찾아온 고~향 그~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픈 아~가~씨가
붉~그레 수줍어서 미~소 짓~던~곧
그~리~워~서 돌아온 고~향 그~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무더운 "여름철"
"음식"과 "건강"에 조심할때 입니다.
"安全出釣"에 각별이 유념하시고
出釣하시는 월님 모~~두 498의 당찬손맛 기원드립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시간이 가장비싸다는걸
점점 느끼게 되는것같네요
잘 계시죠 ^^
중간 한문을 못 읽어서요 ..ㅎㅎㅎ
권형님! 모든걸 다 이기시고 늘 건승을 기원합니다.
멋드러진 카우보이 보자에, 물빠진 옅은 청바지로 섹스폰 연주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맞으세요!!!
월척에 한분쯤은 꼭있어야 하실분이 아마도 권형님 같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 전화 고마워습니다.^^*
부산은 7월을 산뜻하게 햇살을 빛추어주는 날로 시작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곧 휴가가 시작되겠지요...
저는 한여름 피해 제주도로 23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휴가 갔다왔습니다.^^*
무더운 장마철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요.^^*
권형님 25일은 빼주시지요 ㅎㅎ
7월 젊음의 계절이네요.
권형님도 젊어 지세요
벌써 절반이 지났건만 우울하기만 합니다
절반의 시작인 오늘 좋은 소식을 기다려봅니다
Please..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옛날 땡땡이 치던 생각이납니다
권형님 덕분에 씨익 웃어며 칠월을 맞이 합니다
잘계시지요 더위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