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 사건이라고 아시나요? 처음 듣는 분들은 한번 곰곰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법과 정의는 무엇인가?
선과 악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가려진 인간 내면의 심성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은 아닐까...?
다시금 내 자신을 다져 봐야겠습니다.
동영상을 클릭할 용기가 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언제나 본문 글에 대한 반박은 하지 못하는 것이죠. 역사를 직시하는 순간 지금껏 믿고 지켜왔던 나의 신념이 무너져 부정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하는 것일까요? 열심히 살아온 나 자신에게 그런 자괴감은 안기고 싶진 않은 것일테지요...
제가 말을 애매하게 했나요? ㅎㅎ
독재자의 욕심에 죽어나간 아픈역사를 지금것 두둔하거나...감춰온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거구....
미투 피해 여성을 마녀 사냥 하는 분들도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거고요.
소수든 다수든 잘못된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두둔하고 감싸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말한건데...표현이 서툴러서...^^
아무것도 모르는 알라들이
이리 쎄빨갛게 물들어가는지........휴~~~
얼마나 선전선동,세뇌교육을 시켰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알라들이
이리 멍청하게 물들어가는지........휴~~
머리는 미용실 갈라고 달려 있는게 아니란다
콧물 찔찔거리는 알라들이나...
싸가지교육을 다시 해야지 이거원!
다 반말이여...ㅋ
딱!! 달구지 너만~^^
왜냐고??!!
그건 혼자 생각해보려무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을...
사랑하는 이의 등에 업힌 젖먹이 어린 딸을 보며
많이 컷네 많이 컷어~ 하시며
가면 다시는 돌아 오지 못한다고 하는
고만통을 향해 삼정목으로 발걸음을 옮기시며
피를 토하시던 그분의 심정이 어떠셨을까?를 헤아려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구)서대문구치소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역사공원으로 바뀌어서 참 좋습니다.
꽃길이 있습니다.
가로질러 길 끝에 사형집행장이 있더군요.
많이 생각했습니다.
내가 가진 오늘은
어제 죽은자의 간절한 바람이었다고....
인공기 걸어야되나 고민해봅니다.
좀 배워라
머슴살이 바뻐 여기 올시간 엄지만 님들 구경하러 잼나서 자주 와봐유ᆢ
귀한시간들 웃음주시러 애쓰시는 멋진님들 짱입니다요ᆢ화이팅~~^^
흔들흔들 흔들며 가네! 달구지^^"":;^/~????????
정신차리세용""""^//,?
인혁당 사건을 감싸고 도는 사람이나...
도대체 뭘 위해 지지를 하고 그들을 위하는지...이해 할수가 없다.
내가 낸 세금이 가끔씩은 아까운 날이 있다...ㅠㅠ
?
비유를 잘 못 하신 거지요?
아니시라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무지하신 분이거나....
안희정 씨 성폭행 사건을 같은 선상에 올리지 마세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가 지금 너무나 당연한 듯이 누리고 있는 자유를 위해
몸 바치신 분들을 모욕하는 겁니다
감싸고 두둔하는 이가 있다면 그 자는 진보가 아닙니다
진보를 가장한 수구 꼴통 2중대원일 겁니다
선고후 24시간내에 집행된 이런것도 기네스북에 있다면
거의 전무후무한 기록일테고..
무엇이 무서워서 그리 서둘렀을까요?
대법원서 재심해서 무죄 판결받은..
그러면 뭘하나 이미 사람들은 간데없고 그 가족들은 평생
빨갱이 가족으로 숨죽여 살아왔고 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잊었는데..
또 한가지 서글픈건 이런 아픈 역사의 진실 앞에서도
' 새빨갛게 물들어간다 인공기를 내걸어야 하나 '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법대로를 외치면서도 정작 불리할땐 그법을 우습게 여기는
그래서 대법원의 재심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재심 그때 정권은 진보가 아닌 보수였거늘.....
권력을 잡은자 내려놓기 쉽지 않을겁니다 ~~
독재자의 욕심에 죽어나간 아픈역사를 지금것 두둔하거나...감춰온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거구....
미투 피해 여성을 마녀 사냥 하는 분들도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거고요.
소수든 다수든 잘못된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두둔하고 감싸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말한건데...표현이 서툴러서...^^
인정하지 못하고 편가르기 하고 무조건으로 찬성하고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든 많든....있다는게 이해가 안갈 뿐이라는...
쩝...표현이 서툰건 어쩔수 없네요...ㅎㅎ
쑤꿈빗님 마음 다들 아셨을 겁니다
그럼 된 겁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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