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LNT운동 시작한 사람은 맞습니다.
저 또한 LNT운동 참여자 중 일개인일뿐입니다.
전 환경론자도 아니며 아래 발취에도 나왔지만
"환경보호? 자연보호? 모릅니다.
제 자신도 더럽지만? 더러운곳에 앉자 있는게 싫었을 뿐입니다."
인증사진 선물
선물은 쓰레기 치움의 상품, 댓가 아닙니다.
-참여의 여부를 모르니 인증사진을 원하는것 입니다.
아래 전에 올리글 발취에도 있지만
"구지 새상품이 아니라도 본인이 필요 없는것이 다른이에게는 절실히 필요품이 될수있습니다"
나눔의 정입니다.
저 또한 나눔을 하는 사람이지만 나눔의 대상자 입니다.
LNT인증사진 선물을 상품? 댓가? 그리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생판 모르는분에게 제 불용품, 찬조품을 선물 나눔할 사람은 없습니다.
같은 쓰레기 치우는 운동을 하기에 본인의 불용품, 찬조품을 나눔 하는것 입니다.
저 또한 나눔의 대상자 이기에
3월 인증사진으로 3천원짜리 풀러를 받았습니다.
이것에 도덕적이란 단어가 나오더군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LNT운동에 참여자 입니다.
선물 나눔을 하는 사람이지만 나눔의 대상자 입니다.
문제가 된 조끼
기증하신 골팽이님과 사전에 이야기(전화통화)된 부분입니다.
"맞으면 오픈 입어라"
게시 안하고 진행할수 있지만
이곳 게시판에서 시작된 일이기에 게시하며 허락 요청의 글 올렸습니다.
반대의견이 나오리라 생각했습니다.
"권력? 행사의 몰락?" 이런 단어가 댓글 달리더군요.
바로 골팽이님께서 전화주시더군요.
"내가 오픈 준건데 누가 왈가불가 하냐 신경쓰지마라"
"찬조품이 맘에들어 돈을내고 찬조품을 본인이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지 않으신지요.."
이분과는 전화 통화 했습니다.
사전 골팽이님과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해 하셨습니다.
사전 이야기를 자세히 게시 못한 저의 불찰도 있습니다.
문제된 조끼는 인증사진 올리신 선착순대로 선택하시면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선물은 댓가나 상품이 아닌 나눔의 정입니다.
누구든 나눔을 해줄수 있고 나눔의 대상자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LNT운동에 이의 있으시면 LNT관련 제글을 다 보시고 제기 바랍니다.
취지와 내용도 모르고 글도 다 안보고 섯불리 판단은 큰오해를 불러 올수있습니다.
밤새 내가 이런 소리들어 뭐하는짓인가 생각들게 됩니다.
아래는 그간 제가 게시한 LNT글중 일부 발취한것 입니다.
2018년 3월 18일 제안-월척 쓰레기 수거운동- 필독 바랍니다.
2)월말에(30일 or 31일 발표) 쓰레기 가장 많은 사진 올리신분 소정의 선물 주기
-참여하신 또는 관심있는 회원분들이 기증하신 물품을 선물-
-구지 새상품이 아니라도 본인이 필요 없는것이 다른이에게는 절실히 필요품이 될수있습니다-
저의 3월 선물 기증품 입니다.- 청수 이글루5
2018년 3월 20일 월척 LNT운동 3월달 선물
LNT운동에 불편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아래 번호로 전화주세요.
LNT운동 선물 찬조 하실분은 아래 주소로 착불로 보내주세요.
-새상품이 아니라도 본인이 필요 없는것이 다른이에게는 절실히 필요품이 될수있습니다.
010-3299-4242 윤정권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오월로 29번길 10-1 포유빌 4층
2018년 3월 26일 LNT운동
낚시금지는 아니지만 저수지 입구에서 차 진입을 막은 저수지-낚시꾼의 접근을 막기 위함
짐 매고 500미터 이상을 걸어 가야 하는 저수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 한번 올라가면 욕나 옵니다.
................... 중간 생략.......
그러나 낚시인이 않오니 묶은 쓰레기가 좀 있지만 깨끗합니다.
철수때 힘들어 욕이란 욕 다하지만 깨끗함에 다시 그곳을 찾게 됩니다.
갈때마다 전에 낚시꾼들이 버린 묶은 쓰레기 줏어 오고 하니
거기 가면 맑은 호수 품에 안킨 느낌이 납니다.
물도 맑으니 고기 땟깔도 이쁘고 깨끗합니다.
더러운물 고기는 끈적인 점액질이 있는데 거기 고기는 미끈합니다.
환경보호? 자연보호? 모릅니다.
제 자신도 더럽지만? 더러운곳에 앉자 있는게 싫었을 뿐입니다.
정말 출조하셔서 오실때 한번만 50리터 봉지 아니 20리터 봉지 하나만 체워 오십시오.
이 많은 낚시 동호인들이 한명당 20리터 봉지 하나씩만 쓰레게 가져오시면
남의 눈치 않보고 낚시금지 안되는 욕 안먹는 낚시인이 될것 같습니다.
2018년4월 1일 3월 LNT운동 결산
수입 0원
지출 과자 32,130원 + 찬조품 택배착불 4,500원 합계 36,630원
2018년 4월 2일 LNT운동 선물에 대해 한말씀 올립니다.
선물은 받아서 즐겁고 줘서 즐거운 정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제게 필요 없는 용품을 중고 판매 할까 하다
차라리 LNT운동 참여 하시는분께 드리면 요긴할까 해서 입니다.
그리고 안쓰시는 불품은 찬조품으로 기부하시여 보다 많은분들이 참여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깨끗한 낚시터 만드시고 선물받는 즐거움을 다른분들께도 전파 해주시면
그 또한 LNT운동 입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의 제기는 좋습니다만 비난과 적절치 못한 단어 댓글은 삼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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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에 따르는 하나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넓은마음 후일은 님의 진심을 알것이라 봅니다
용기 읺지마시고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세상에는 별별사람 다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일이 상처만 남길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어떨까요?
홧팅하세요 ^^
무분하고 물건 준 사람한테도 욕 먹는곳입니다 ㅋ
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시면 못합니다
LNT 운동 응원합니다
다른분들 말씀은 참고만 하시고
소신껏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낚시가면 주변 쓰레기 다 수거해들 오신다고요?
극히 일부의 낚시인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내 쓰레기와 내 앉은자리만 청소하곤 했습니다.
낚시 입문 초기에는 간혹 버리고도 왔습니다.
그런 결과가 지금의 낚시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인증사진 운동에 동참했던 것입니다.
작지만 실천하는 삶을 위해 님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어가시는길에 인증기념품이 부족하시걸랑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비싼건 아니지만 기꺼이 협조하겠습니다.
지금 오픈님께서 힘쓰시는 낚시터 정화 운동, 아마도 많은 조우께서
우려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의 특수성이랄까... 노출되지 않는 곳이니 '호사가들의 무책임한 언행으로 인하여
시달림이 뒤따를 것임을 오픈님께선 예상치 못하셨는지요
만약 예상치 못하셨다면 이쯤에서 호흡을 가다듬어 보심도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시면 정중동(靜中動) 마음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시작하신 것 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이신 듯합니다.
세상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시비부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문제는 얼마나 버티고 오래 가느냐 겠죠.
10년 건승하시고 환경부장관 표창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에게 아무리 잘해도
손님처럼 일년에 두세번 찾아오는 자식한테 잘했네 못했네 욕을 먹는 세상입니다...
어떤분이 진정한 참된 사람 이겠습니까?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픈님의 LNT운동 이전에
월척에서 활동하신 모 회원님도 계셨죠
자세한 연유는 알지 못해도 그 대명으로는
현재 활동을 안 하시는거로 알구 있습니다
저 역시 무료 분양 또는 무료로 용품을 받은적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둘다 거절 하구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 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좋은 취지의 일이 호사다마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응원 드립니다~~
많을거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어려운줄 아시면서 실천하시고 시작하셨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일하신거구요..
미비하나마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그 마음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무조건 응원합니다^^
원래 큰걸음엔 작은돌부리가 채이지요.
그렇다고 작은 돌부리때문에 걸음을 멈추어야 되겠습니까
그러려니 생각하십시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처럼 주변을 청소를 않했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욕을했습니다.
지금은 저도 서서히 변하고있습니다. 청소하는 부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님께서 하는 청소 합시다에 응원을 합니다.
낚시꾼이 생각이 모자라서 버리신것은 아님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무의식중에 버리던 습관, 그습관 그대로 버리는 것입니다.
이제는 낚시를 가보면 가끔이지만 청소를 하시는분도 보이십니다. 그때는 저도 미안해서 은근히 같이 동참합니다.
수튜디오님의 오픈된 진정한 마음을 칭찬으로 대신 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카페지만 누구나 참여하라는것도 아니니 그저 묵묵히 지켜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일 하는것마저 막지는 마세요.
응원 합니다.
시나브로 깨끗해지는 놀이터가 되어가겠지요.
앞서서 날아가는 기러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초심만 유지된다면 쭈~~욱~~~!!!!!
힘내세요 화이팅 하세요.
쭉~소신대로요
응원합니다
아쉽다? 안타깝다? 는 생각이....
내가 LNT 운동을 진행하는 입장이었다면 아차!~ 싶었을 텐데....
이런 글보다는 "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로 끊어서
내가 한 행동이 확대 재생산되는 걸
경계하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다른이가 이런 댓글을 올릴 이유도 필요성도 사라졌을 텐데
확대 재생산을 경계하고 차단해야 할 당사자가 스스로 확대 재생산을 시킨다는 게 이해가....
좋게 시작하신 환경 운동에 초반부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논란, 퇴색이 염려되셔서,
어렵게 하신 말씀을 끌어올려 " 도덕적이란 단어가 나오더군요 " 라며
이상한 분으로 만드시면 그분 서운해하십니다
저 또한 나눔을 하는 사람이지만 나눔의 대상자입니다는진행자가 지녀야 할 올바른 마인드가 아닙니디
선물 나눔을 진행하는 사람은 LNT 운동에 참여자가 될 수는 있어도
나눔의 대상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본인 스스로 거부를 해야 하는 겁니다
시간 나실때 의미를 되새겨 보시는 것도
LNT 운동이 구설수 없이 롱런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글이 더 길어지면 딴지로 받아들이실 거 같아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는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다시하번 말씀드리지만 찬조품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찬주품이 바닥 나는 일이 없도록 해드릴게요.
좋은 일 하시는데 원하는 만큼 찬조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찬조하는 물건들중에 필요하시면 쓰셔도되고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뭘 바라고 하시는 일도 아니고,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시는 것도 아닌데...
암튼 힘내시고...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일은 이런것 밖에 없네요...
뒤에서 항상 응원하는 저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