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 또 붕어닷 (낙동강의 우리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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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순이에게 벗꽃을......
사모님께는 .....그냥 때울겁니까?
전번에 사진 올려주고 이쁘단 댓글 보여주니 입이 귀에 걸리더만요 ^^
방송용멘트지 뭐... 함서두 ㅋㅋ
그나저나 출조 뒷얘기없나용
맑은물 , 2080 , 구미대물사랑의 정기 출조가 있었네요
월척지 좋은 모임들이 많았던 주말이었지요
모임 뒷이야기도 궁굼하고 ...
참석못한 사연 변명 겸 몇줄 올려 봅니다
봄*님 이사는 잘하셨는지
入宅 축하드립니다 大吉하시길 빕니다
은**님 모처름의 이박출조 잘댕겨 오셨는지 ..
마님께 비린내 묻은 옷 안기지마시고 직접 세탁하세욧 !
죤*님 어디서 또 꽝치셨는지 ...
월척의 레전드는 어디루 가고 맨날 꽝이래~~ 용 텨 ~~
지*님 마님께 마일리지 좀 쌓았는지 ...
못하면 후환이 지민이 강석이에게 돌아간단걸 아세욧 !
스**님 먼길 잘댕겨오셨는지 ..
조만 국수먹을 일 있다니 미리 축하드립니다 ^^
가*님 출조는 어디로 하셨는지 ..
출근해선 물가 잊으세욧 ! 까맣게
두루두루 후기가 궁굼합니다
뭐든 올려주시면 월척지 월욜 부니기가 쿨 ~ 해겠지요^^
근래 기경도 몬하구 댕기는데,
어느님은 맨날 기경하시구 품어 보시는뎅
이몸은 손꾸락만 빨고 댕기네영.흑흑흑~
채바님!
붕어자랑에 사모님 미모 자랑에
너무 그러시눙거 아닙니다요.
댓글 달지 마라 하셔서 안달고 있었는디요.
삭제 못하게 하려고 댓글 던집니다. ㅎㅎ 질투나서요
예쁜 붕순이와 모나지 않은 부인의 모습이 변덕스러운 봄날을 대신 합니다.
붕애엉아님
자랑도 할 건 해야지요 !
꽝을 면 하도록 기를 드립니다.
퓽~.
붕순이도 이쁘고..사모님도 미인이십니다~!ㅎ
행복하십시요^^!~....
사모님이 너무 미인시셔서 꼭 뵈야겠습니다
하지말라면 꼭 하는 님들계시죠 @##$$%^&**&^%$$## >>>>>>
빨 삭제해주셈 ㅡㅡㅡㅡ>>>>> 엉아님 붕춤님
원 수정도 안되구 ... 댓글 삭제 기능두 안되넹 헐 ~~
죄송합니더 철푸닥
허접한 그림으로 월척지 물을 흐려서 ...
장소:사천 두량지(토12:30~일10:00)
출발:12:30--도착13:30--낚시15:00~~
16:00:월척 맞수걸이(35cm)
17:30:9치
22:00:월척(36cm)
02:00~05:00휴식
06:00~08:00:8치,9치3수,월척3수(~35cm)
그리고 드디어 4짜.......
08:30 36대에 멋진 찌오름--챔질--옆으로 째면서 낚싯대3개 걸어 버티다가 항복
뜰채에 안들어갈 정도의 크기닷!
그런데 이게뭡니까?
대가리는 집채만한게 꼬리가 날렵한게 이상합니다.
이놈!
43cm을 넘는 떡입니다.
토종과 떡붕어의 손맛은 당연히 떡이 훨씬 낫지요.
두량지 2번 도전해서 월척은 10여수 했습니다만,
4짜는 아직...
4짜걸이 성공 할 때까지 도전은 계속됩니다.
이상 소쩍새우는밤의 조황 보고드립니다.
핵교 댕길때 하지말라면 꼭 "하는 넘" 넘, "하라고 하믄 안하는 "넘"이
바로 "저" 입니당.ㅋㅋㅋ
혀서 울 할무니 엄니 절대로 제게 "공부해라" 말씀 안하셨지유.
하라믄 안허니께.ㅎㅎㅎ
암만 구러셔두 삭제 몬해유.
이~ 배고파, 아침 몬얻어 묵고 왔떠니.......
밤묵으러 텨!
엉아님 대체 뭔일을 저질럿는지 아시기나하세욧 !!
그라고 은둔자님 소밤님요 ...
글좀 올려달랫더니 뭔 댓글로 떼우십니까 ?
것두 하지말란걸 ...으 ~~ 열받아 장박짐 쌉니더
망 대로 안 되는게 인간삽니다.
이렇게 염장 질러 놓고 "댓글사절!" 그러면 누가 "예~에 알겟습니다~"
그런답니까?
월척지에도 나름 꼴통들 많습니다.
아셔야지요~
.
.
.
.
.
위에도 여러분 계실지만
여기도 있잖아여~
저도 olleh임미당~
저는 삼부지 갔는데 꽝입니다. 저도 이제 꽝조사에요 ㅋㅋ
밤새뭐했는지모르겟네여 ㅋㅋ
붕어 잘보고 갑니다.
디데이 꼭두새벽에 일어나 짐을 싣기 시작하여
새집에 짐을 부리기 시작한 시간이 늦은 점심시간
그때부터 짐정리를 하여
집단장까지 네식구가 매달리길 4일째 이제
대충 자리를 잡았지만 풀옵션 최신식 아파트 아직
생소한 기가나 집관리 전자시스템,전기오븐,식기세척기,음식물 처리기등등
생소한 것 투성이......
완전히 적응될려면 한달은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어둡고 습한 셋방에서
생활 십여년 탈출한 소회는 마음이
안정되는 대로 이 장소에 풀어 놓겠습니다
유리창 .출입문 조심하세요
막이사해서 적응안되면 유리창에 머리박습니다
사모님 가입하셔서 닉넴 채부인 하세요.....그람 열심이따라다님 ㅎㅎ
채바바님! 고우신 사모님으로부터 사랑받으시게 피부관리 잘 하시구요,
(어제 제 집사람에게 낚시다니느라 피부관리 안한다고 작살나게 야단 맞았심더!)
봄봄님! 이사 하신다고 고생하셨구요, 짐정리 다 되시면 연락 주세요!
계속 약 올려보이소
이러다가 병원에 입원하는것 아닌지....
문병 꼭 오셔야 합니다
장커피님 언제 커피 한잔 얻어묵어얄텐뎅 ㅋ
TOO님 피부좋으시던대요 뭘 ... 채바이래삽니더 흑 ~
전설님요 ... 포획은 아니구요 남잡은 붕순이 갖고 왜리래유 전설이 ㅋㅋ
악동님 머라해도 쓰레기 치우는 모습 감동 입니더
언젠가 채바가 말했죠 힘든 길 들어섯다고 .. 홧팅 임돠 ^^
붕순이 자랑에~~~
우째 염장질만 하능교~~~
부럽기만 하네용~ 두분 깨소금 냄세가 억수로 풍기네요~
아이고 배야 까수명수 묵으로 갈란다~
사모님 미인 이시네요.
쓰라해놓고는 불러주는대로 쓰라고 압력을주네요
아주 재미있게보고가요 농장에 놀러한번 갈게요.
형님도 보고싶구요^&^
미느리는 따뜻한 봄날 군위 정동지 뒷산에서
어여쁘신 사모님이랑 나물 캐면서 데이또 했찌롱~~~우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