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시절 빠쓰토근 아끼기 위해
6km정도를 걸어다녔습니다.
모두 그러하셨겠지만^^
참 책읽기를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남들 다 읽어야 칸다캐서
데미안등 코쟁이책도 읽어봤지만....,
그중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메밀꽃 필 무렵"입니다.
퇴근후 집에서
지금 보고있는 이것도!!!
오늘도 수고하시었씀미더.


오늘밤따라 사람의 향 나는
사람이 더욱 그리운건.....
한 잔 쇠주 탓이겠찌예....^^
빠쓰토근 아끼기 위해
6km정도를 걸어다녔다는 달구지님의 글을 보면서
why?
짤짤이 해서 다 잃구, 엄동설한에도 달달 떨면서 걸어 다니던 친구넘이 생각이 나는지..... ㅡ.ㅡ"
실은 빠쓰비아껴 짤짤이 하려고.....헤햐~~~~@.@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그때가되면 붕어 한참 올라올때 입니다^^
지루하면
메밀꽃필무렵읽었쥬ㅋㅋ
머물고싶었던 순간들 입니더
6km면 제법 먼디요
그래서 두다리가 튼튼하십니꺼 ^^
문오장,안병경,차화연 모두 멋있는 분들이시죠,,,눈덮인 벌판을 걸어가는씬이 멋있었어요.
kbs의 tv문학관,,,,명작들을 너무 잘그려내었습니다.kbs 특유의 차가운 색감이 기억나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