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여 커피한잔 땡기며
월척지 뽀인트 탐색하는 중에 택배가 옵니다.
택배 올때가 읎는데......
어디서 온 것인가 확인하니 보령의 가객님 성함이 눈에 확!
순간, 멍~해지며 내용물확인 보다도 큰일났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제가 받아도 되는지, 해드린 것도 없는데,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하나
하는 걱정도 들고요.
정성스레 포장된 보자기를 툴어보니
손수 제작하신 계측자에
발 지압기
그리고 정성스럽고 달필의 편지까지!
가객님!
이러시면 저는 어떻합니까?
이 원수?를 어찌, 무엇으로, 어떻게 감당하라고......
다른 월님들께 송구스럽습니다만
도저히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워 이 "만행"을 공개합니다.
그나저나 큰일 이네요.
이 웬수?를 어찌 갚아야 할지를......
너무 감사합니다. 꾸^_^벅
(공개하면 가객님께 혹시 누가 안될까 한참을 망설이다 공개합니다.)




그냥 받아서 잘쓰시는 수밖에 없는 일이지요?
아침부터 기분이 상당히 좋아 집니다. 붕애엉아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처지라 칼만 갈고 있습니다
붕애엉아님....계측자가 꽉차는 붕어하고 같이 올려주시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가객님...붕애엉아님....화이링~~~~~~~~~~~~~`
가객님,붕애엉아님 월척지서 대접고 낚수 가셔야 될듯합니다
원수를 갚으세야지요 //
웬수? 갚는 방법은...
계측자에 꽉찬 붕어 잡으셔야..ㅎㅎㅎ
즐낚하세요 ^&^
나도 계측자 한번 써 보는 날이 와야할텐데ㅠㅠ
여기서도 해당되나 모르겠다ㅎ
원수는 꼭 갚으셔야 합니다
아님 꿈에 나타난다니까요^^
근데 계측자가 너무 긴거 아닌가요 =3=3=33=3
계측자에 맞는 붕어를 올려서 조행기 올리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람을 이토록 당황하게 만드시다니~^^
두 분....부럽습니다~~!!!
두분 정성이 올해는 일한번내겠읍니다
아주큰 덩어리로 계척자에 꽉차도록 한벚 일내시지요
두분 항상건강하시고 꼭 좋은일많이생기시길바랍니다
게측자 넘어 가는
붕어 한마리 눞히는 겁니다
선물은
보내는이 행복하고
받는이 즐겁고
보는이 흐뭇합니다
悳을 베푸시니 福을 거두신 것이겠죠.^^
두분 월척 인연으로 행복 하이소.
약붕어님 약발올리는 소리에 한표 !!!
두분 오랬동안 인연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쿠마는 부러운 마음만 가득있지만
이곳을 너무 사랑합니다
두분의 인연 아주아주 오래도록 게속되시길 빌어드립니다
엉아님!!
저와 동출시 가저오세요.
제가 먼저 마수거리하게요.ㅎㅎㅎ
부러우면 지는거다??
흥!! 하나도 안부럽구만.ㅜㅜㅜ
축하를 해야 할지,,,위로를 해야할지~~
암튼 살짝 부럽긴 합니다^^
좋은 인연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졌다~부럽다.
엉아님요~올해는 저기에 엉덩이 빵빵한 40대중반 아지매 떡~하니 한번 누파보이소~
단지 배가 쪼매 아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