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2시경 입니다. 조용히 쪼우고 있는데... 갑자기 수면이 확 뒤집어 지더니요... 이눔의 가물치가요... 케미를 쭉 빠네요... 이놈이 미쳤나??? 아무튼 황당 했습니다... 단밀면 팔등지 에서 생긴일... 가물치가 워낚 극성을 부려 붕어는 연안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꽝~~ㅎㅎ 횐분들 이런경혐 있으세요...
케미를 먹이감으로 착각했나 봅니다
많이 황당했겠습니다
혹시 찌가 손상을 입지는 않으셨는지요
행봅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괜찮은꾼님~지는요 예전에 영천에 자주 다니던 조그만한 소류지 인데요.
미* 식용개구리가 심심하마 풀쩍 뛰어 케미를 확 물어 뜯어 버립니다...
찌도 몆개 버렸지요..
가물이가 배가 많이 고픈가 봅니다..
붕어 대구리 하이소~~~
알자리 주변에 낚시대 던져 놓으면 가끔 그러던데
혹 땟장쪽이나 부들쪽에 바짝 붙여 놓으면 미끼는 건들지도 않고
캐미를 확 덮지고 가버리던데요
정마로 황당하죠.
이리툭 저리툭 족구를 해대대요
얼룩이는 채바바가 전문인디 ...쩝
독야님 댓글에 잠시 숨 넘어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일자캐미 사용해야 하겠습니다요. ㅎ ㅎ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