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어제 50대 두 분이 낚시터에서 돌아 가셨다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극락왕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자나깨나 화재 가스 확인 또 확인 합시다. 텐트에서 가스 절대 피우지 맙시다. 다 알면서도 난 괜찬겠지, 여태 그래왔는데,,이거 안됩니다.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낚시는 내인생에 취미생활일뿐.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차박할때 조수석에 보일러 피우고 양쪽 창문 좀열고 위에 선루프 조금열고 자곤 합니다.
가끔 불안할때도 있지만 환기만 잘해주면 되는데, 과음등으로 잊어버리고 잠들면 낭패보겠지요.
텐트에서 잘때도 꼭 침대를 사용합니다. 일산화 탄소가 가라 앉으니까요.
내 좋아하는 낚시가서 목숨을 담보할수는 없지요.
제 고마운 동출조사는 제가 잠들면 꼭 확인해 준답니다.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봄가을로 꼭 이런 슬픈 소식이 전해집니다.
작년에도 한다리 건너 아는 아주 젊고 잘생긴 젊은 친구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젖먹이 애기랑 아직 앳된 부인을 두고 말이죠,,,
마음이 어찌 아프던지,,,,
자다가 몸에 이상이 좀 있으면 사람은 위험감지를 느껴서 눈이 떠지기 마련인데..
술 때문에 몸이 안따른다고 하네요..술 적당히 드시고...
저얼대 텐트안에서 가스사용 금지~!! 차에서 히터 틀고 주무실떄도 창문 전부 4/1정도 열어놓고 주무시길..
필요하신분 말씀 하이소,
일산화 탄소 기준이상으로 올라가면 경보가 운다 카네요,
월척사이트 팝업창에 경고문구를 올려 놓으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예방차원에서~
직접 한번 제안해 봐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저도 안따갑습니다.
밀폐된공간에서의 난로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추운날출조시에 텐트안에서 늘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주무실때 말입니다.
예전에 동출한 동생과 12시경 한잔씩하고 자리로 돌아간 다음 한시간이나 됬나?
입질이 없길래 동생한테 마실갔더만 춥다고 텐트에서 문 다 잠그고 난로피구 자고 있더라구요 송장 치우는 줄 알았읍니다.
그 뒤로도 가끔씩 동출한 사람 잘있나 확인하고 다닙니다.
술은 적당히 하시는게..
늘 동출인들 챙긴다면 사고 우려가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수상하면 한번 돌아 봅시다.
편하지만 펀하게 인도해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