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또 다시 가을이 왔슴다
노래도 이상하게 흘러간 노래만 찾게 되네요
아침부터 술이 덜깨서 출근하는데
이 노래가 나오네요...
기분 묘해지네요
학창시절이란것이 떠오르며
미국간 친구늠이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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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에 달님께서도 가을 타시나봐요
저도 알라스카로 떠나고픈 마음이 요즘 부쩍입니다
아마도 올가을엔 어디로든지 한번은 탈출할것 같습니다
바꿀줄 몰라 줄기차게 같은곡으로 하고 댕기는데 이제야 제철 만나나 봅니다.
한곡 부탁 한다 해보세요
내려보내주는데 받을때 접속료가 나오긴 하지만 직접 받는것보다
저렴합니다
가을 지나면 바꾸어 볼랍니더
가을 타네요~~
그 앙증맞은(?) 덩치 어디에
그런 감수성이 들어있는지..
여고시절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습니다.
아마 윤여정씨가 그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그 때만 해도 풋풋한 신인이었죠 아마..?
이름도 윤여정이 아니었고 다른 이름이었는데
개명한 것도 같고요.
근데 앞으론 노래방에서 그런 노래 삼가주이소.
저만 해도 분위기 축 처지는 노래밖에 모르는데
못달님 마저 그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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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1人 묻어갑니다.
혹시 그 친구분이
고교시절 첫사랑????............*^^*
그렇다면 못달님께서 혹시 예전에 여자?... ㅎ ㅎ
주말마다 먼길을 여행하시니 계절을 느끼시는 것도 빠르시겠지요!
다음주에 술 많이 드시겠네요!
붕춤님만 입다무시면 되는데...
앗!...쏘렌토님도....ㅋㅋ
올 비오는데 번출 안합니까....
저한테 겨울은 낚시를 못하는 맨스의 계절입니다.
저도 갑자기 고교시절 한 여식애가 생각나네요..00아 자~알 있재?!!!
어... 또 생각난다. 대학시절...00야 니도 자~알 있재?!!!
어... 또....
사람은 떠나도 술은 언제나 곁에 있으니 참 벗은
술이지요. 그래서 전 돈으로 술을 바꿔 먹습니다.
가을 ~~~~~~~~~~~~~~~~~~~~
나이 들어 가는 가베 .....
달 !! 보고 잡다 ...
가슴설레는 계절입니다.
못달님외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이미 가을은 왔습니다.
가을노래 흥얼거리며 글 씁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 갑니다.
.
.
.
예민하십니다
아작더운데 벌써 가을을타다니
정말 술이덜깬것인지요
예전에 친구 그리울때가있읍니다
정말가을인가보네요
가을엔 떠나간님을 만나러갈낍니다
그님을 만나러 ㅋㅋㅋ
못~~~~~~~~~~~으~~~~~~~~~~~~~~~~로 ^^
가을~한숨만 나옵니다.
나도 자꾸만 슬프진다 이말입니다.
건강 하이소 사랑하는 못달님~
지금에서야 ㅎㅎㅎ 추억이 있는 계절입니다. 늦은 가을?? 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