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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아들이 자기집 털어.....

IP : cc51a770e0edd22 날짜 : 조회 : 2432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뉴스에 부산의 절도 사건이 나오는데 집안에 절도 사건이 일어나 경찰에 신고해서 범인을 잡고보니 아들이 범인 이라네요. 가출한 아들이 유흥비를 마련할려고 친구와 자기집을 2차례나 털었다네요. 저런 아들도 내 새끼라고 그동안 애지중지 키웠을 텐데 자기집을 터는 아들을 보며 부모가 얼마나 황당 했을까요 ? 친자는 현 법률로는 호적에서 파내지도 못한다는데 저런 놈도 아들이라고 나중에 유산상속을 바라겠지요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일 가출한 뒤 친구와 함께 자신의 집에 들어가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1월말 부산 사하구 괴정동 자택에 들어가 텔레비전 1대를 재활용센터에 연락해 가져가게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359만원 상당의 에어컨, 스마트폰 등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6개월 전 가출한 이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씨 아버지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씨 등을 붙잡았다.

1등! IP : f2d282de3d05547
전에도 잇엇어요

집에 털 물건있음 부자동네 자석이네요

털 물건 떨어져도 부모는 잡지 말기를

소박사님 초면에 댓글이 ?하죠ᆢ
남에 나라 이야기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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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a66303979beae4
가족이란 공동체에 적응 못해 그리된것 누구를 탓하리요

청소년기 아들을 둔 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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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5efa90c08151b
쇠붕어님 제가 아시는분이죠ㅎ

공도읍 조만간 갑니다

쇠괴기 조아라 합니다 ㅂㅇ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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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809ec5d798698
중2때 공납금 5만원들고

한양으로 야밤 도주~용돈 떨어져서 다시 고향 집으로

침투 했는데 그 날 울 집에 제사 지내는 날이라

형님한테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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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자수합니다.

핵교 다닐때 집에 있는 쌀

가게 가져다 주고 막걸리 마셨습니다.

참깨도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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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182f3cca695b1
이런 넘들이 나중에 유산 미리 받으려고 제 부모 죽이는 넘들이지요.
참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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