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꾼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각도기!
가격도10만원부터20만원 가까이 지급해야 구매 할수있는 비싼 각도기 .
항상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안전"이라고는 거의 무방비상태인것 같네요.
각도기 뾰족한 부분을 시중 건재상에서 판매하는 투명호스를 잘라서 카바라고 씌워서 즉흥적으로 만든 안전장치!
이걸 안전 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뾰족한 부분에서 보호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각도기는 낚시용품중에서도 무겁습니다. 그렇다고 보관집이나 꿰맨부분이 그리 튼튼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운반도중 찢어지거나 실밥이 터져서 삐져 나올경우 아찔합니다. 항상 위험을 느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전장치가 투명고무호스 라니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한거 아닙니까?
판매와 이윤추구가 "안전" 보다 더 중요한건가요?
윗그림과같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조구업체는 제대로된 안전장치를 제작해서 판매하여 주세요.
원가 추가되면 가격을 재조정하면 됩니다.
공사 현장에도 "안전제일" 이라는 문구가 많아도 사고는 나는데...
"안전"에서 해방될수 있도록 제대로된 안전장치 만들어서 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기다려 봅니다.
투명 고무 호스! 지나가던 개가 웃네요.
저는 저 호스 끼워놓고 버리지 말고 재사용하란
문구를 보고 사장이란 사람이 꼼꼼한 성격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각자 느끼는 부분이 다른가 봅니다^^;
경쟁 조구업체라 생각이들정도로 .....전 당찬붕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그정도는 양반이네요.
저는 제우스 타격식인데 호수도 없이왔네요!!!!
조구업체도 힘들겠습니다.
개발합시다.
한명이라도
안전사고에 상처를 입는다면
고려해야하는 사항이 맞습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1.하단 (두더지)부근이...뽀쪽합니다.
2.그래서...
3.저는...
4.그곳에...(요쿠르트)플라스틱 병을 꽂아둡니다.
5.각도기 (가방)이 멀쩡합니다.
저부분에 나사산이라도 내고 너트식 마게 장착하면됩니다만 가격이 오르겠죠.
소비자입장에서 다른각도보는분은 저겄필요도없는데 1.2만언 올렸다 보시는분 계실꺼구요.
너무 민감하게 낚시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다봅니다^^
하부 캡 따로 판매합니다.
마개도 같이 만들면 좋겠어요 ~
솔직히 낚시용품하면
어디까지가 거품인지
대부분 아시면서도 당장 아쉬우니까 사게되고
그렇잖습니까?
어느업체의 각도기라고 언급하신것도 아니시고 그냥 시판되는 각도기 대부분에 하부켑이 없으니 그부분에 안전장치 만들어 판매하길 바라는건데
그걸 경쟁업채 까는걸로 보시다니....
공감합니다
타격식 뾰쪽한 부분 떨어뜨려 찍히기라도 한다면
끔찍한 사고로 유발 될수있읍니다
안전 고려해서 만들어
판매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낚시용품들 잘 좀 만들어서 불량이 좀 없엇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낚시 하다 보면 짜증나는
일들이 종종있답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고 이는 사용하는 소비자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어느 업체에서 만든 물건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판매되는 가격등을 고려해볼때
얼마든지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두더지의 고무패킹이라던지.. 등등
이런 소비자의 작은 권리와 건의사항에 업체에서는 귀를 기울여 주시는게 선진 낚시인을 위한
선진 조구업체가 가는길이 아닐까요?
삼지창.
꽃이식 앞받침대..이런것들도 다 안전장치해서 판매....
인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누구나 조심하지 않으면 다친다라는것을
모두 잘 아실텐데....요
아마 안전장치가 있으면 제품 가격이 더 올라갈듯
이런 문제를 인식하는 조구업체 있으면 히트는 치겠지만
각도기 경우는 제품기능에 의한 본인의 만족도를 보니
어렵겠죠?
그나마 소비자 안전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니 말이죠.
저정도면 차라리 칭찬이 나을것 같네요.
다른 제품들 파라솔 하대봉은 어떻게 보내주는지 궁금합니다.
공감합니다!
가방에너 이동할때에도 위험이 따름니다
지적에 한표 입니다
거품 ;;;;;;;
비단 어제, 오늘이 아니라 사료됩니다!!
조구업체들 모두가 다 이러진 않겠지만, 이런 저런 장비들을 사용하다 보면
안전과 연관되는 문제점들과 실용성이 낮고, 그리고 내구성 등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게 솔직히 저 만 느끼는게 아니리라 여깁니다!
"미처 생각을 못하여, 아님 원가 절감 차원에서, 아님 다른 이유"에서 인진 모르지만,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손에 쥐어지기 전, 충분한 테스트와 흔히 놓칠수 있는 미약한
부분이 있는지 등 등.... 타이트한 품질 검사를 거쳐 장비의 문제들을 최소화 할 수있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주어지길 기대 해 봅니다.
나름 충분한 테스트와 검사 절차를 거쳐 많은 조사님들이 강력 추천하고, 만족하며 사용
하는 좋은 장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 여기며, 어느 월척 회원님이 언급하신 글이 문득
생각납니다.
"낚시꾼은 붕어를 잡고, 조구업체는 낚시꾼을 낚는다!!"
심정으로 올리신거 같은데 관련업체에서
앞으로 참고한다는 한줄의 문구면 될일 같습니다.
가격도 거품이 많치만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흠잡을려면 한도끝도없는데
위험은 우리생활 어디에도 존재하고 있고 그로 인한 재해(산업현장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니 양해를 ...)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현장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제거함을 기본으로 하는데 그것이 쉽지만은 않더군요.
안전수칙 미준수의 가장 큰 요인이 불편해서이고 다음으로 나는 괜찮아 하는 사고와 심한 경우에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 ....." 하기도 하며
사업자 측면에서는 비용 부담이 문제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Gas 에 의한 꾼들의 사고가 왕왕 일어납니다.
Gas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용이 들더라도 Gas 외의 다른 보온장치를 사용하면 좋겠지요.
근본적인 원인제거가 불가능하면 차선책을 찾아야 하는데 이번 경우에는 그것이 고무호스는 아님에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큰 사고도 그 원인은 정말 아주 작은것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릴까말까님께서 여러분의 안전을 생각하시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셨다고 보면 잘못된 생각일까요?
대부분 업체 사장님들도 낚시인이실텐데 출조시 본인도 느끼고 있을터인데....
저는 캔커피 병을 이용하여 마개를 만들어서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