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명은 지켰습니다 ^^
2.4칸~4.0칸 8대....
도착 후 1시간 가량 마름 제거작업....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8시부터 스타트!!
새벽 2시까지 말뚝이었습니다
간간히 들어가는 입질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All~새우, 외바늘 채비.....
매번 옥수수만 쓰다가 새우낚시 하려니 어색했네요ㅋ
새벽엔 쌀쌀했습니다
2시부터~5시까지 차에서 눈좀 붙이고 나와보니....
역시 그님은 왔다가셨네요
4.0칸대 찌를 한껏 세워두고요 ㅜㅜ
옆분께서 입질을 보셨다는데 멋드러지게 올렸다네요 ㅎ
자동빵으로 뿌굴이1수, 빠가1수....
반포기 상태에서 찌를 응시하는데.....
2.6칸대에서 중후한 입질이...^^
챔질과 동시에 전달되는 묵직함.....
그리고 마름을 파고 들어 감는 놈....
한참을 실랑이 하며 겨우 얼굴 봤네요^^

예쁩니다 ^^

대명대로 한마리만....ㅋㅋ

아~~!!
입질 고픈데.....
오늘 집에 가서 쉬고 또 출조할까 심각하게 고민중....^^;
비가 옵니다
철수 타이밍 참~^^;;
만나셨네요 ??
에고 부러버라^^
고생하셨습니다 ~~
1박 추가요~
오배권 겁니다
역시 착한분이셔~
비맞으며 철수하시느라 고생사셨으요
" 물어봐라 사짜야~~"
일케 쓰셨어여???
손맛 본지가 언젠지........ㅠㅠ
축하합니다...
근디
붕어자븐손이~~~
혹시 부시맨이슈?
한국사람 손이 아닌디유^^
2박 추천드립니다 필받을때 달려야지요^^
붕어가 늘씬하니 이쁘네요.
대명이 열마리만물어봐라였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화장실은 이미 다녀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월이도 나오는 자리니..
하루 더 !
새벽에 찌만 올려놓고 간 녀석..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