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는군요.
발 밑이 질퍽거려 마른 갈대 좀 꺾어 두려...
양손으로 들어 올리다보니 쭉 나가네요.
만능 전기테이프...

한번 더 했더니 한번 더 나가네요.
승부의 시간은 아직 남았기에 부상투혼 하렵니다.
혹시라도 염려 하실분이 계실까봐...
이 근처에서 늘 저를 기다리고
148번째 옛사랑에게 (이 동네에서는 5번)
응급조치 요청 했습니다.
곧 도착 한다니 걱정 붙들어 매시구요~

대 편성도 바꿨고요.
살림망 안에 있는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귓볼 ?? 아니...귀ㄷ...아아니 무두 얼쉰...

끝 날 때까지 아직 끝난건 아니니...
기다려 보세요.

어르신 공경~~!!!
아...
공격 인가?????
차에 비상용 밴드나 붕대
ㅎㅅ딘은 갖고 댕기셔유~!!
반드시
승리하시길...
치료만 받으셔야 합니다 .. 치료만...
갈대...
겁나 아플낀데...
대물이 슬금슬금
오네요.
!!! 저것은 오짜
(떡 )붕어 !!
꼭 아시져
아님 고무고무~ 를 외치면서 하시거나...
부상 투혼 응원합니다~
저는 가물치에 전방 작살나서 철수 했습니다
오늘은 피 봤으니까 포기하세요.
코털뽑아 뭐히시게요~ ㅎ
고것이 칼에 베인것 보다 더아플긴대...
물가라 비단풀도 없을끼고
148번째 옛사랑에게 좋은약 구해오라고 해서
남은시간 최선을 다 하시길....
천하의 루피가 자해를?
피를본 보람이 있는가봅니다 살살해도^^
하필 가운데 다리를~~~ ㅡ.,ㅡ
아,
가운데 손꾸락이구낭...^^
피흘리는 손꾸락을 물에 담그고 기다리믄 오짜가 덥썩~~~
알쥬?
피 대칭사매고 열심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