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독조날이 많아집니다.
물가에 가면 혼자 소류지를 사글세도 아닌, 전세를내 낚수놀이합니다.
가끔, 찌불에 열중하다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낚수놀이에 빠진중에, 집에서 급한일(위급, 위독 등등)로
연락이오면, 횐님들은 그냥 바로 출동하시는지...
아니면, 낚시대 일일이 챙겨서 가시는지...
함께 한 조우가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혼자일경우엔 어떡하실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쉽게 답을 내리기가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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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겠지요... 줄을 일일이 감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깐요.
얼른 돌아와야지요
올만에 월척지오니 반가운 관붕님 소식도 듣습니다 ^^
낙수는 좀 댕기셨는지요 ^^
위급한 상황이면 근처 조우 도움 받아야죠.
그라고는 불나게 달려가야죠
저라면 걍 튑니다.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요
그리고
가까운 우리 월척휀님 혹은 낚시점에 사정예기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