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 조사 입니다.
요즘 낙동강변에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둠벙은 아니고, 흐르는 강 가장자리 유속이 느리고 수중초, 물위에 때가 많이 떠 있습니다.
때 사이 사이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수심 : 약 1미터 이내.
미끼 : 딸기글루텐
낚시대 : 4칸;; 바람이 많이 불어 휘돌려서 포인트로 넣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시작, 7시부터 그러더니 8시까지 계속 아래와 같은 현상입니다.
찌 몸통부터 찌 톱까지 약 20cn 정도 됩니다. 수면은 약 1마디 정도 마추고 낚시를 합니다.
헌데 찌를 한번에 쭉..20cm를 올리더니 다시 원위치... 떡밥 투척 후 10초 뒤부터 계속적으로 저럽니다...
툭툭 치기도하고 들어올렸다가 다시 내려갔다가를 반복 합니다.
헌데 계속 헛 챔질 합니다.... 올라올때 채도.... 정점을 찍고 채도... 끌고 이동 하는 듯 보여도...
강 특성상 다양한 어종이 있을 거 같습니다. 붕어를 노리고 있지만요...
제 생각에는 준치? 눈치? 종류 인듯 한데... 당췌 바늘에 걸려오질 않습니다(외바늘 사용 중)
이럴때 조사님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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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을 더 약한줄을 사용합니다
장찌를 사용합니다
살치인것이 확인되면 포테이토 배합해서 해보세요 조금 덜달라 붙습니다
찌에 거의 변화 없어서 신경 안써지구요,
아주 가볍게 마이너스로 찌맞춤해서 잡아내기도 합니다.
원줄 가늘게 해봐요 최대한 휨 현상을 줄여야죠
낚시기법 중에 강낚시가 가장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