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쏱아지면서 낚시대 걷지도 못하고 몸만 피했네요 텐트 쳐놓은거 굴러다니고 의자 날라가고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이를 우짠대요??
여는 찜통이구먼ㅡ
역시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워지는군요.
물에잠기고 바람에 날아가고
감축디립니다.
비피해서 차에 와있네요
비는 별론데 바람이 엄청...
설 도 한바탕 쏟아 부을려나 봅니다
고생이 많씸더...(-_ど)
쎤하게 한바탕 쏟쏟아졌씀 좋것네요^^
아주 그냥 시원하지만 그걸 현장에서 바라보는
마음은 아마도 애끓는 심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