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인들과 함께 어류정으로 출조 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수로는 허가 갱신 중이라서 저수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철조망으로 막아놔서 낚금인가 했더니 유료터라고 일행이 예기합니다 잠시후 관리소에서 입어료 2만원 이라고 5명이니 10민원을 달라고 합니다 저희는 유려터면 일단 진입이 편하도록철조망도 치우고 쓰레기를 버릴수 있는 장소 또 간이 화장실도 있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사람 피곤하게 한다며 불만이면 오지말면 될거 아니냐고 합니다 저희 일행은 다툼이 발생할것 같아서 10만원 주고 보내 버렸습니다 다시는 어류정은 바라보지 않으려 합니다 어류정 출조 하시는분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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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씩 받다가 2만원으로 오르고 또 다리로 건너니 예전 배로 건널때보다 많은 꾼들이 찾고요..
차라리 항포지로 가시지..
항포지는 좌대 간격도 좋고(한 10미터) 화장실도 새로 좌변기로 싹 고쳐서 다시 지었더군요..
일반 텐트치기도 좋고요..
그리고 좌대가커서 낚시텐트도 올라갑니다..
다만 제가 두번 가본결과 고기 싸이즈가 좀..ㅎㅎ
친구들과 강화로 코스를 잡고 오도리 묵고 술 막 묵고 석모도 둘러보고...
강화가 살던 시골 같아 너무 좋았던지 술이 과해 많이는 기억 못 하지만 이젠 연륙교도 놨다 그러고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한번 오세요..
오시면 이짝에 횐님들 많으셔서 카퍼레이드는 못해드려도 격하게 반가워하며 안아는 드릴텐데요..^^~
석모도 자잘한 무료 샛수로도 보기와 다르게 잠재력 있습니다.
그런 싹바가지 업체 발 끊는 게 정답이죠.
클립스님은 늘 항포지가 주놀이터
같으십니다ㅡ
말씀대로라면 꼭한번가보고자픈데ㅡ
에유ㅡ언제나 한번가볼란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