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아주 개 꿈을 꾸었습니다.
저수지로 낚시를 가서 밤에 차에서 자고 있다가 어떤 놈이 차문을 열고 내 머리에
칼을 놓는 꿈을 꾸었는데 칼침을 놓은 놈은 도망 가고 혼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누워있던 내가 꿈에서 112로 신고를 했더니 경찰관들이 술을 잔뜩 먹고 출동을 해서
미주알 고주알 내게 술주정을 하다가 다른 경찰을 불러준다고 가 버리고
한참을 기다리다 다시 119로 신고를 했더니 119에서는 출동할 요원이 없다고 하던군요. 헐.............!
황당해서 전화로 119에 막 따지다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꿈을 꾸어도 다음날 잠에서 깨면 전날꿈 생각이 잘 안나는데
어젯밤의 요상한 꿈은 아주 또렷하게 기억이 나던군요.
이번주에 친구들과 빙어를 잡으러 가기로 했는데 얼음판에 가지말라는 예지몽인가 ?
아니면 복권을 사라는 길몽인가 ?
꿈속에서 피를 보면 길몽인가요 ? 개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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텨! ㅋㅋ
요런거는 사절 합니다 ^^
피가보이면 좋다고하는데 올시즌대박
조황기대하겠습니다 ㅎㅎ
띡 껍 하였군요
오늘 하루 하이바 쓰고 다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세째는 잘 크고 있지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한 송아지 순산하세용~♥
안전 출조 하세요.
빨리 잊어버리시고 침한번 밷고 치우세요
가위 눌렸는것 같은데
빨리 잊어버리시길~
오늘부터 가위를 감춰 놓고 자겠습니다^^
몸이 허하신거같은디 보약이라도 한채드시는게..
좋은하루 되십시요
로또되면 풀셋 부탁드려용~♡~♡~
보약챙겨 드세요~~^^
대게 시기가 요즘 꾸는 꿈들은 연초다 보니 생각이 많아서
지금 시기에는 잡꿈이 많습니다.
그냥 개의치 않으시고 늘상 하시던데로 편하게 하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
이번 꿈을 모티브로 해서..
소양호에서 꾼 꿈을 추억하면서..추억의 조행기 한 편 쓰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소박사님의 조행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먼저, 이꿈을 예지몽이면서 길몽으로 보아 '꿈에 칼을 맞고 피를 흘린다'는 내용을 예상치 않은 일이생겨 명성이나 재물을 얻을 운으로 보는 경우입니다. 해석해 드리기도 싫고 인정하긴 싫지만... 좋은 꿈을 꾼거죠.
대개 이런 꿈은 누군가에게 칼로 다리는 찔렸는데 찌른놈은 바로 도망가고 자신은 피를 철철흘리면서 허허벌판을 하염없이 걷다가 잠이 껬다는 식인데 이 꿈은 거기에 비해서 총천연색 칼라스럽고 스토리 라인도 제법 탄탄한 편이네요.
등장인물도 나타난경찰관과 나타날 경찰관 등으로 좀 복잡하고 119등 정부 공공조직에 전화를 걸어 시민권리를 주장했다는 점에서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이 있네요. 스토리라인이 영화 "살인의 추억" 에다가 "공공의 적"을 섥은것 같이 좀 복잡하네요.^^^
그리고 현재 어렵고 힘든일을 하는데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입장이라서 저런 종류의 꿈을 꾸는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한 말씀 더 드리면 지금 닥친 어려움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쉬운 해결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주변의 큰 도움 없이 본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곧 극복될 조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해석은 소박사님께서 앞으로 라마교나 티벳불교 천도교 기독교 불교 남녀호랑계교 등등 어떤 종교에 입교할 꿈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예가 적절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상치 않게 무슨 새로운 사상이나 이념등을 받아들여 그게 결정적으로 오래가는 꿈으로 본다는 것이지요.
또 정반대로 구설수에 이르거나 하는 쪽으로도 해석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무슨 칼을 맞았으니 수술을 할 꿈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꿈을 너무 쉽고 편리하게 해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고요.
몇가지 이야기 드렸는데 어떤 것이 자신과 맞는지 한번 맞춰 보시지요. 결국 해몽은 본인의 몫입니다.
어느쪽이 맞는지는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기가 딸리~~~셔서 몸이 반응하시어
꾸시는 현몽 .....이라 사료되옵니다
개~~~혀~~~~
애견인 ...월님들 아시면...짱돌 내지는...
받침틀 들어 날리시것지만........
조용히 가셔서...
멍멍이 들의 살신성인의. 깊은 뜻을
음미 하심이
가 하신줄 아뢰옵니다
큰일 났습니다. 꿈을 발설 하셨으니 오늘은 조심 또조심하는 하루를 보내셔야할것 같습니다.
ㅡ 요기까지는 제가 믿지않는 미신이고요 ㅡ
해몽들어갑니다.
꿈은 사람의 심리적 요인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잠재적 표현으로, 심리적으로 쇄약해져있을때는 흉몽이 나타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일때에는 길몽이 나타나는데, 이는 무조건적으로 미래를 예시하는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과거 또는 어제나 그이전의 일상에서부터오는 심리를 평소에 잠재되어있던 추억을 쁘라스 마이너스한 결과물입니다.
머리에 칼을 맞았다는것이 의미하는것은 어제또는 과거에 내가 충격을 받을 만한 일화가 있었다는것입니다.
그요인을 찾아서 해석과 분석을하고 해결을 하여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얼음낚시를 하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얼음이 깨어져서 허우적 대고있는데 혼자라서 아무도 도와주는 이가 없었다던가,
내 일과중에 일의 마무리를 불안정하게 종료하여서 심리적으로 확인을 요하고있지만 결국 확인을 할수 없는 상태가 될경우
불안요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112나 119 가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의미는 주변에 지인중에 내가 믿고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줄어들었거나 믿음을 배신당한경우가 될수 있습니다. 즉, 외롭거나 고독한 상태를 나타내는것입니다.
주로 이런경우 신앙인들은 기도를 하게되는데, 이런것은 사람의 심리중에 의지하고자하는 약한 마음을 나타내는것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해결방안으로는 주변에 가족이나 친한 지인을 만나서 특정하지 아니한 일반적 이야기를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것이
우선이고, 그다음은 머리에 칼을 맞았을것을 상상하게되는 심리적요인을 직접 제거 해야합니다.
그 불안 요인이 무엇인지는 박사님께서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가장 잘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 하였을때에 112나 119는 못믿어도 내주변에 그이상으로 믿을수있는 사람이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만약에 있다면, 그분들에게 안부를 물어보는것으로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만약에 없다고 생각되면, 내가 심리적으로 쇄약해져있을때 믿고 의지할수있는 사람을 만들어야만
해결이 됩니다.
인간(사람인 사이간) 사람은 꼭 목숨과 같이 의지할수있는 한사람을 사귀어야만 비로소 사람에서 인간이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빙어낚시 가실때에 대한이 지난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고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ㅡ 이상은 4차원 두뇌의 헛소리였습니다. ㅡ
꿈은 반대래요.
피니까,,물이고
머리니까,,발이에요.
결론,,,내일 메기잡는다는,,,해몽입니다.
겅짜루 해주는거에요. 동지끼리니깐,,ㅡ.ㅡ;;;
1등돼면 잘부탁 드립니다
저에 꿈해몽이었습니다 ^^
갑자기 바빠져서 지금 들어와 보니
그동안 많은분들께서 다녀가셨네요 ㅎ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