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누라한테 뚜디려 맞고 기절해서 기절한 고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제가 로또 일등에 당첨 되었습니다.
기뻐하면서 은행에 당첨금을 찾으려고 손에 복권을 들고 집에서 나오다가 그만 복권을 손에서 놓치고 말았습니다.
손에서 떨어진 로또 복권은 바람을 타고 허공으로 저멀리 날아갔고 저는 날아간 복권을 쫒아 달려갔습니다.
바람에 날라간 복권은 다행이 횡단보도 앞 에 떨어졌고 저는 복권을 줏으려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근데 바로 그때 !!!!
어딘선가 잽싸게 나타난 작은 개 한마리가 나의 복권을 입에 물고 달아났고
저는 복권을 찾으려고 저놈 잡아라를 외치며 개를 쫒았습니다.
밤새도록 개는 복권을 입에 물고 바람처럼 달렸고
저는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헥!헥! 대며 개만 쫒았습니다
그렇게 밤새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개를 잡으려고 개 목덜미를 손으로 잡는 순간 !!!
마누라가 일어나라고 저를 걷어차서 그만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여러분
제가 꾼 꿈이 개 꿈 일까요 ?
아니면 로또 일등 당첨 될 대박 꿈 일까요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
도움 안되는 마누라..........
먹든,못먹든 고~~
솟님 이문식씨 닮지 안앗나 몰러유~~ㅋ
개도 비싼철이니 로또한장 사봐요~주말까진 신나는 개꿈에~^--^
당첨되면 몽골남님께 그랜드카니발 한대 쏩니다^^
혼자 보신탕 드시지 마세요...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으면 더 아픈거 같아요,,,쥬륵--))
지가 하와이행 비행기티겟 끈어드릴께유ᆢㅎㅎ
수화물칸 vip석으루다~~^--^
몸이허해 가위눌린 겁니다.
분명합니다...
꿈에서라도 황소만한 개한테 깍~물렷어야 하는긴데ᆢ아꿉다~^^"
몸이 허약해지신거 같습니다
제 위에 몸짱님께 보약 한재 달래서 드시거나
아쉬운데로 붕어즙이라도,,,,,,
점심때 어탕으로 션하게 한그릇하고 왔더만
든든합니더,,,
간절하게 바라면 꿈을꾼다던데...ㅋ
될것 같은데.....
같은데.....
저 먹을것도 부족해서....ㅋㅋ
=무자게 맞을듯 한디요 ㅋㅋ
꿈이라 다행입니다.
비피할수 있는 마눌곁이 천국인줄 아세요 ...
나가봐야...낙동강 소곱창 됩니다...
맷집 하나는 정말 끝내 줍니다요.^^
요즘 파스값도 너무 올라 지출이 만만치 않습니다...
진짜로 그 꿈 꾸셨다면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주변에 부정적인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는겁니다
천운으로 큰 재물을 받을 운인데 각종부정들로 인해
올것이 오지 못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음식이나 사람을 가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돗자리 오데로ㅡㅡㅡ
똥차가 지나가다 똥물 뒤집어 쓰거나 영구차가 그 똥개 거시기했거나 뭐 이런 꿈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