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붕참봉이 지난 수년간 어줍잖게 다대 편성하고 뗭폼만 잡고 다녔습니다.
붕순이 아지매 본것이 아주 까마득하고...이젠 입질이 어떤 것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하여....신정 연휴 3일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얻게 된 결론이 벼슬이 너무 낮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하여 제 손으로 승진을 시켜 버렸습니다.
참봉에서 대감으로. ㅎㅎㅎ
올해부터는 딱~!! 4대만 피겠습니다.
그리고 바람난 과부 붕순이 아지매 하룻밤에 2마리만 품고 싶습니다.
아울러....
월척지의 모든 회원님들.....
경인년 새해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어복도 만땅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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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 올라가서 붕순이 수청들게 하시려구요.
여튼 올한해 많은 붕할매 안으시길~~~~~~~~~~~`
아마 올 한해가 붕대감님에 해가 될것입니다.
궁딩가 튼실한 40대 붕순아지매 만나시길요~
빵빵한 과부 상면 하세요..
욕심이 과하심^_^
지는 한마리만 품어도 감지덕지인니다.
붕과부, 붕처녀 안가립니더.ㅎㅎ
바람안난 아지메 붕어도 마음먹기대로 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대감승진 축하드립니다.
종9품에서 진사, 영감을 건너 뛰고 정1품 대감으로 승진하셨으니 이제는 어디 더 오를데도 없으실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