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각분야에 국비 장학생들이 엄청많이 있습니다.
국내 교육뿐만이 아니라 외국 유학까지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부 나라를 위해서 희생과 봉사를 하고 있을까요?
어려서 버려져 고아로 자라면서 나라에서 의식주를 챙겨주고 공부를 시켜준 아이들은
국가가 고아인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부까지 시켜 주었으니
나의 삶은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면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할까요?
제대로 된 의사가 되려면 보통12년 군의관까지 하면 15년입니다.
군필대졸자중에 선발한다고 해도 최소한 10년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의사가 된후 의무근무기간을 채우고 나서도 시골 구석에 처박혀 있을것이라 생각하세요
자기돈으로 용이 된사람은 본전생각이 나고
나라에서 돈을 대어주면 본전 생각이 안난다?
그러나 공부하는동안 엄청난 노력은 내가 했기에 그들도 본전 생각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혜택을 계속해서 주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사회가 필요한 인재는 사회가 길러내야한다는게 바로 사회주의 사상이고
사회주의에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에게 특별한 이득이 없으니 노력을 안하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발전이 없는것 입니다.
무상의료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은 의사들이 의욕이 없어서
환자진료에 성의가 없고 대충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경쟁이 심하다보니 최고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 광역시에사는 지인이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니
서울대학병원으로 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곳에는 종합병원이 없었서 서울까지 왔을까요?
조국말을 빗대면 누구나 서울대학교 졸업한 의사가 수술하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
신안섬 의대에서 졸업한 의사가 수술하는 신안 섬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있어야하고
태백의대에 졸업한 의사가 수술하는 태백병원에서 수술 받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용이니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겠다.
의대를 유치하고 싶어하는 순천으로 서울대학과 병원을 통째로 이동시키면 어떻게 될것 같아요?
의료인들의 도시 순천으로 번성해 나갈것 같습니까?
나주 혁신도시에 16개의 공공기관이 이주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관련기관 농어촌공사와 관련기관등 국책연구소들이 입주를 했습니다.
아들녀석도 국책연구소에 근무했었는데 나주로 이사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만둘때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실력있는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예전에는 비실대던 사람들이 국책연구소에서 대장노릇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좋은 국책이 나올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한전 직원이 업무중 사고를 쳐서 징계를 받게 되었답니다.
본사가 서울에 있었으면 지방으로 좌천되게 되어서 죽을 상이 되어있었을텐데
사고를친 나주 본사 직원들의 얼굴 표정이 오히려 밝더랍니다.
본사에서 좌천되어 지사로 가게 되면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되니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더랍니다.
나주혁신도시의 주말 풍경이 어떤지 아십니까?
금요일 오후 퇴근시간이 되면 도시 전체도로가 관광버스로 가득차게 된답니다.
한국전력만 50여대라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서울로 가는 버스들입니다.
주말에 서울로 갔다가 월요일에 출근을 한답니다.
썰물처럼 사람들이 빠져나간 도시는 말그대로 적망강산이 되어버립니다.
순천서울 대학병원도 머지 않아 실력있는 교수나 의사, 간호사
심지어 일반직원들까지 서울에 있는 다른 대학이나 병원으로 옮겨가고
순천 서울대학병원에는 그저그런 사람들만 남게 될것 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오라는곳도 많고 갈곳도 많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의사들 숫자가 많아지면 좋은것 아니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숫자가 많을수록 큰세력이 되고 세력들은 자기 들의 이익을 추구 하려고 담합을 하게됩니다.
결국 의료비는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
자꾸만 글이 길어지는데
결론을 말하면 의사들도 결국 인간이란것 입니다.
인간들은 배가 불러도 사냥을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돈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게 인간입니다.
3살 5살 손자손녀가 집에 놀러옵니다.
5살짜리도 욕심이 발동하면 동생것을 빼앗습니다.
3살짜리도 자기것을 오빠에게 뺏기면 소리를 지르면서 울어댑니다.
남의것을 빼앗고 자기것을 지키고 뺏기지 않으려는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본능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보면 인간들의 행동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들은 이런것들이 아닐까요~
1.검찰&경찰 범죄자를 잡기도하구 예방도해서 사회의 안녕을 확보하고 국민들에게 기여한다.
2.의사&군인 사람을 해치는게 아니라 지켜줄려구 그 길로 들어섰을겁니다.
3.정치인&그외 기타 논객들 우국충절의 마음으로 다들 시작 하였을겁니다.
4.낚시인들 자연이 좋거나 고기잡는게 좋거나 뭐 이런 이유들로 시작들 하셨을겁니다.
문제점들은..
1.본인들이 가끔 범죄자로 변신도 한다.
2.가끔식은 살리는게 아니라 죽이기도 한다.
3.나부터 잘~먹구 잘~살자로 바뀌기도 한다.
4.쓰레기는 다른사람이 치우도록 놔둔다.
저는 바꿀수있는 방법은
결국은,법으로 강제하는게 맞다구 생각합니다.
국민성으로 자리잡을때 까지만요.
부끄럽다는것 하나만 느낄수 있다면
법은 없어도 된다구도 생각합니다.
현재 교육시스템의 문제는.
.
개천에서 용이 나지 못하는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
기득권층(?). 음.. 힘 있는자 의 자식들이 아니면 의사나 검사 등 소위 사회 상위층으로 올라갈수 없는 구조를 만든다는것이라고 봅니다.
.
좀 극단적으로 애기 하면 예전에는 똑똑하고 뛰어나면 가정형편에 관계없이 상위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으나.
.
이제는 돈없고 빽없으면 초등학교부터 아예 공부 잘할수 있는 길이 막혔지요. 의사나 판검사의 길은 불가능한 사회.
.
아무리 가진게 많아도 머리가 부족하면 의사 판검사는 어려웠는데..
.
이젼 가진자들의 자식들은 부족하고 편협해도 부모의 힘으로 대놓고 의사나 검사를 할수 있는 사회.
,
.
모든 학생들의 하향평준화로.. 가진자들만 득을보는 사회.
.
지금 그런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안타갑다고 봅니다.
이무기도 아닌 구렁이도 아닌 살모사가 된다는...
나라고 예외가 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을..ㅋ
얼핏 그럴듯하거든요
지금도 각분야에 국비 장학생들이 엄청많이 있습니다.
국내 교육뿐만이 아니라 외국 유학까지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부 나라를 위해서 희생과 봉사를 하고 있을까요?
어려서 버려져 고아로 자라면서 나라에서 의식주를 챙겨주고 공부를 시켜준 아이들은
국가가 고아인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부까지 시켜 주었으니
나의 삶은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면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할까요?
제대로 된 의사가 되려면 보통12년 군의관까지 하면 15년입니다.
군필대졸자중에 선발한다고 해도 최소한 10년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의사가 된후 의무근무기간을 채우고 나서도 시골 구석에 처박혀 있을것이라 생각하세요
자기돈으로 용이 된사람은 본전생각이 나고
나라에서 돈을 대어주면 본전 생각이 안난다?
그러나 공부하는동안 엄청난 노력은 내가 했기에 그들도 본전 생각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혜택을 계속해서 주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사회가 필요한 인재는 사회가 길러내야한다는게 바로 사회주의 사상이고
사회주의에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에게 특별한 이득이 없으니 노력을 안하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발전이 없는것 입니다.
무상의료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은 의사들이 의욕이 없어서
환자진료에 성의가 없고 대충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경쟁이 심하다보니 최고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 광역시에사는 지인이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니
서울대학병원으로 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곳에는 종합병원이 없었서 서울까지 왔을까요?
조국말을 빗대면 누구나 서울대학교 졸업한 의사가 수술하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
신안섬 의대에서 졸업한 의사가 수술하는 신안 섬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있어야하고
태백의대에 졸업한 의사가 수술하는 태백병원에서 수술 받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용이니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겠다.
의대를 유치하고 싶어하는 순천으로 서울대학과 병원을 통째로 이동시키면 어떻게 될것 같아요?
의료인들의 도시 순천으로 번성해 나갈것 같습니까?
나주 혁신도시에 16개의 공공기관이 이주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관련기관 농어촌공사와 관련기관등 국책연구소들이 입주를 했습니다.
아들녀석도 국책연구소에 근무했었는데 나주로 이사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만둘때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실력있는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예전에는 비실대던 사람들이 국책연구소에서 대장노릇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좋은 국책이 나올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한전 직원이 업무중 사고를 쳐서 징계를 받게 되었답니다.
본사가 서울에 있었으면 지방으로 좌천되게 되어서 죽을 상이 되어있었을텐데
사고를친 나주 본사 직원들의 얼굴 표정이 오히려 밝더랍니다.
본사에서 좌천되어 지사로 가게 되면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되니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더랍니다.
나주혁신도시의 주말 풍경이 어떤지 아십니까?
금요일 오후 퇴근시간이 되면 도시 전체도로가 관광버스로 가득차게 된답니다.
한국전력만 50여대라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서울로 가는 버스들입니다.
주말에 서울로 갔다가 월요일에 출근을 한답니다.
썰물처럼 사람들이 빠져나간 도시는 말그대로 적망강산이 되어버립니다.
순천서울 대학병원도 머지 않아 실력있는 교수나 의사, 간호사
심지어 일반직원들까지 서울에 있는 다른 대학이나 병원으로 옮겨가고
순천 서울대학병원에는 그저그런 사람들만 남게 될것 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오라는곳도 많고 갈곳도 많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의사들 숫자가 많아지면 좋은것 아니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숫자가 많을수록 큰세력이 되고 세력들은 자기 들의 이익을 추구 하려고 담합을 하게됩니다.
결국 의료비는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
자꾸만 글이 길어지는데
결론을 말하면 의사들도 결국 인간이란것 입니다.
인간들은 배가 불러도 사냥을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돈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게 인간입니다.
3살 5살 손자손녀가 집에 놀러옵니다.
5살짜리도 욕심이 발동하면 동생것을 빼앗습니다.
3살짜리도 자기것을 오빠에게 뺏기면 소리를 지르면서 울어댑니다.
남의것을 빼앗고 자기것을 지키고 뺏기지 않으려는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본능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보면 인간들의 행동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
문제를 가지고
의사들의 파업을 옹호하는 것이
바른 판단인가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 구조에 변화를 줘야하는 겁니다.
의사들은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겠지만
환자들은 아니라는 것
직접 서술하지 않으셨나요?
왜 지방의 환자가 서울로 가는지?
기술과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니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 악순환은 나주혁신도시의 예로 직접 설명하셨구요.
자 그럼
이대로 두는 것이 대책일까요?
전 버스가 그리 많이 잇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엄아빠 찬스쓰면 의사는 따논 당상인 젓같은 세상
사회적인 제도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삼성 장학생이 삼성에 충성하는것처럼...
1.검찰&경찰 범죄자를 잡기도하구 예방도해서 사회의 안녕을 확보하고 국민들에게 기여한다.
2.의사&군인 사람을 해치는게 아니라 지켜줄려구 그 길로 들어섰을겁니다.
3.정치인&그외 기타 논객들 우국충절의 마음으로 다들 시작 하였을겁니다.
4.낚시인들 자연이 좋거나 고기잡는게 좋거나 뭐 이런 이유들로 시작들 하셨을겁니다.
문제점들은..
1.본인들이 가끔 범죄자로 변신도 한다.
2.가끔식은 살리는게 아니라 죽이기도 한다.
3.나부터 잘~먹구 잘~살자로 바뀌기도 한다.
4.쓰레기는 다른사람이 치우도록 놔둔다.
저는 바꿀수있는 방법은
결국은,법으로 강제하는게 맞다구 생각합니다.
국민성으로 자리잡을때 까지만요.
부끄럽다는것 하나만 느낄수 있다면
법은 없어도 된다구도 생각합니다.
월척님 낙시이외의 소리 못하게 추방하세요..
정치에 오염되면 안됨니다
물론 그런분들도 있을거고.
그럼 못배우고 잘나지 못한분들 중엔 그런 사람이 없던가요?
그냥 그 사람 인성의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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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교육시스템의 문제는.
.
개천에서 용이 나지 못하는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
기득권층(?). 음.. 힘 있는자 의 자식들이 아니면 의사나 검사 등 소위 사회 상위층으로 올라갈수 없는 구조를 만든다는것이라고 봅니다.
.
좀 극단적으로 애기 하면 예전에는 똑똑하고 뛰어나면 가정형편에 관계없이 상위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으나.
.
이제는 돈없고 빽없으면 초등학교부터 아예 공부 잘할수 있는 길이 막혔지요. 의사나 판검사의 길은 불가능한 사회.
.
아무리 가진게 많아도 머리가 부족하면 의사 판검사는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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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젼 가진자들의 자식들은 부족하고 편협해도 부모의 힘으로 대놓고 의사나 검사를 할수 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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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의 하향평준화로.. 가진자들만 득을보는 사회.
.
지금 그런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안타갑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