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실 때 꼭 지키십시오.
위로 두 살 많은 지역선배님이 있습지요.
좋은 곳 수로로 낚시도 다니고, 해안가 간척호도 들어가고..
종종 낚시 같이 다니면서 술도 한 잔씩 털어넣고 낚시 이바구도 나누고 했었는데요.
그 형님이 당뇨가 심하다고 해서 제가 건강을 생각하셔서 술, 담배를 끊으심이 어떠십니까.
어쩌실려고 그리 몸을 학대하십니까. 했었는데
최근에 심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형이 한 눈은 아예 실명을 했고, 다른 한쪽 눈도 흐릿하게 사물이 겨우 보인다네요.
어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면서...
나이도 겨우 마흔 여덟인 양반이...
에효.
작년에만 술, 담배를 끊고 당을 조절했으면 그런 사단이 안 났을 일을요.
낚시만 가면 술을 그리 부어대고 연기를 뿜어대시더니...
착잡하고 심란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꼭 지키십시오.
심란한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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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인데^^
행님도 건강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글구, 진짜 울 사이에 4짜 삼마리만 잡아주시면 앙대염? ㅡ,.ㅡ;
안타갑네요
건강의최우선은 예방입니다.
양쪽눈 실명와서 손도못쓰고
보낸적 있네요!!!
남의일 같지않네요
그걸알면서도 잘안돼는....불편한진실 ㅡㅡ
건강 꼭 챙기십시오.
술도 줄이시고요.
담배는 될 수 있으면 끊으시는 것이 좋겠고요. ㅜ
건강할때 지켜야하는데
건강할때는 등한시하는게 건강이죠~^
그래야 제 용안을 보죠^^
명예를잃으면많이잃는것
건강을잃으면모두잃는것
이말이생각나네요
월님들건강하십시요
특히이박사님
이박사님도 건강 챙기시고요ᆞ
에~혀ㅠㅠ
두달이만 보믄 모가 씌우는지 가만 내 버려 두지를 않으니.........
몸소 체험하고 있는 리 택쉬 입니다.
이박사님도 건강챙기세요 .. ^^
친구덜이 절 가만두지 않으니
매일 피곤합니다
박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선배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저도 더 늦기전에 건강챙기고 있습니다..
^^;;
사진보다는 체중 약 4kg정도 줄였습니다..
주말에 낚가면 , 술은 않 마셔도 담배는 줄 담배????
담배 연기 졸라 싫어하는 미녀를 댈꼬 낚가야하나
고민이....????
술은 명절 때나 농번기철 그리고, 컨디션이 정말 좋을 때, 캔맥이나 막걸리 한두 잔, 소주 몇 잔 마시고 마네요.
저도 예전엔 하루 평균 꼬박꼬박 소주 1~2병씩은 마셨었는데요.
담배는 벌써 안 피운지가 5년을 넘겼으니 앞으로 떠나는 그 날까지 잘 견뎌보겠습니다.
단골 낚시점에서 만난 사회친구 갑장이 있는데, 이 친구도 당뇨독이 눈으로 가장 많이 왔나봐요.
그래서, 그 친구만 만나면 술은 1주일에 한두 잔만 마시고, 담배는 끊어라 이리 충고를 합니다만, 어디 제 얘길 들어야죠.
그 갑장 친구도 얼마 전에 안과를 갔더니, 안과에서 조심하라고 하면서 약도 줬다던데 걱정입니다.
돼지감자를 잘 말려 볶아 물 대신 끓여마셔도 정말 효과가 좋고요.
여주(어떤 지역에선 여자)라고 불리는 열매식물을 잘 말려 차로 마시면 당뇨엔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당뇨 심하신 분들께서는 운동도 병행하시면서 술 담배 멀리하시고 돼지감자와 여주를 드시면 당 조절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아님 회사를 끊어야 하는지..ㅠㅠ
이박사님도 올해는 휘~~~리릭 접으시고, 내년에 물~~따뜻~~할때 휘~~리릭 하셔요!!! 물이 너무 차가워요~~
담주쯤에 올해 마지막 물낚시(개인 납회) 계획있습니다!! 강진으로 떠나볼까요?!ㅎㅎ
젊을 때는 그 말씀이 귀에 잘 안 들어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신호가 오면 그때 선배님 말씀들이 생각나더군요.^*^
일주일에 3~4번은 새벽에 일어나 조기 등산을 합니다.
확실히 컨디션이 좋고 하루가 즐겁습니다.^*^
박사님도 건강 체크 잘하십시오.^*^
아프봐야 아는데 또 낫고나면 모른척 하지요.
건강이 최곤데
즐거운 낚시 노년이 되어서도 유유자적하게 즐기시려면 건강 꼭 관리하세요. 저는 이제 50대 중반인데 원인모를 증상으로 돈과 시간을 숱하게 허비했습니다. 물론 값 비싼 댓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치 않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신 분들께서는 내게도 그런 불행이 오겠냐 하면서 건강에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면 화가 될수도 있으니 건강만큼은 각별히 챙기세요. 몸이 개운치 않으면 삼천궁녀가 기다린다고 해도 귀잖아 집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이 건강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세요
아프고 건강을 되찾기란 정말힘듬니다 낚시가심 한대정도는 꽝예비 보험용 한두대는 하시듯이
삶을 살면서 운동이란는 보험을 하나씩 하심이
음식과 스트레스가 만병의근원 같아요
건강하실 건강을 지키세요
저도 갈수록 힘들어 져 좋아하는 낚시를 언제까지할지는~~
항상 건강들 하시고요 안전출조 하시길요^^
저는 고혈압약을 복용한지는 약 10요년정도 되었는데..
당뇨는 경계선에 걸쳐있어요. 식이조절로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제친굴보니 당뇨가 심해서 눈은 백내장까정 수술을했고요...
운전해서 다니긴하는데 예전에는 스피드광이여는데 지금은 앞차의 불만보고 쫒아다닌다고 하네요...
당뇨망막증이라는게 있다네요. 당뇨땜시 시력을 상실하는거지요....
건강할때 건강챙기시길.....
저는 혈압이 있다보니 고기가 아주 잘나온다고해고 몸이 으실으실 춥다고 느끼면 걍보따리싸서 철수를 합니다.
물론 방한장비 다챙기고 있어도 몸이 반응을하면 가차없이 귀가를 합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