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놈이 역사 학원에서
문화 탐방을 하러 가서,
마눌님이랑 쪼끔 놀아주고
사무실에 나와서 , 지난주에 닦다 말은
3분의2 ,가량의 낚시대 를 닦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여쭤 봅니다.
겨울철 알바로..
낚시대 닦아 주기 하면
어떨까요? 대당 5천원... ㅎㅎ
이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낚시줄 제거 하고, 절번 분리 해서
뜨거운 물에 수건 빨아서,
일차적으로 닦아내고 , 콤프레샤로
절번 속 불어내고, 광택약 묻혀서 문지르고
마지막으로 뽀송뽀송한 수건으로 닦아내고...
집에서 낚시대 닦기 어려우신 분들은,
얼릉얼릉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
왠지 주문 폭주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 우짜지?
진짜루 보내시느는건 아니시죠??? ㅎㅎ
우중충하고 추운 날씨의
주말입니다.
모든 횐님들 께선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전 그냥 가방에 그대로 있다가 봄에 다시..ㅎㅎㅎ
마눌님 이 김치 까지 싸줬네요~~ ㅎ
눈 딱감고 절반만 보내줘요,줄서기도 궈찮아요 ㅋㅋ
콤프레샤 들고와서 좀 해줘바바바바요..
소꼬기 사줘요.
주문이 폭주해야 될낀데?
누구는 나무뿌리나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ㅡ.,ㅡ
역쉬 펜트하우스 사시는분들은 달라~~~^^
출동차에 오일있지, 컴퓨레샤 있지 그리고 걸레도 있고..
근데 시간이 없네요.. ㅜ..ㅜ
1빠로 손~~~^^
승질 다 버리겠습니다
알바는 무신... ㅜㅜ
1.낚시대 1대당 5천 원...
2.좋은...
3.알바...
김치는 드릴께요!
나도 주말이예요! ㅋㅋ
그래도 부럽습니다. 울 마님, 모임 있으시다고
반찬해놓았다고 해결하랍니다 ㅡ,ㅡ,
써보고 안 좋으면 반납합니다.ㅡ.,ㅡ;
그러고 보면 규민빠님이나 두바늘님보다는 내가 대접받고 사는구나.
아침은 전복내징볶음밥,
점심은 누룽지라면,
저녁은 묵은지김치찌개.....
쪼금낫쥬? ㅎ
생각 해 보니 시간 내서 장비 정비 해 본 거는 중고로 판매 할 적에나...ㅎ
성질 버립니다
냥 조금쓰고 사는게~~~ㅋㅋ
대충 마무리하고 추븐데 일찍들어가이소~
엄두가 안나서 포기 했심더
주소가 어디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