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드님에게 낚시를 가르치는것은 반대 합니다.
제 마누라를 주말 과부로 만들었는데요.
마누라가 제게는 말은 안했어도, 아마도 지독한 애증의세월이였을지도 모름니다.
지금에서야 느낄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아들을 데리고 낚시 갈려고하면 극구 반대한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아드님이 결혼후에 며느리가 과연 좋아 할까요?
아드님 가정사에 분란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말 입니다.
며느리가 이해해준다면 다행이지만 아닐경우도 있을것 입니다.
나의 즐거움이지만 아드님에게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손맛터 따로, 잡이터따로 있고, 시설도 좋습니다.
손맛터시설 끝에 보시면 화장실이 있는데요, 화장실 20미터정도 못가서 잡이터에 나무아래쪽에 짧은대로 하면 붕어를 잡을수있고요.
긴대로하면 잉어나 메기가 잡혀요.
수상좌대 시설도 좋습니다.식사는 식당에 가셔야만 됨니다. 배달no.
요번에 아들놈 낚시좀 가르칠까 해서요.
제 마누라를 주말 과부로 만들었는데요.
마누라가 제게는 말은 안했어도, 아마도 지독한 애증의세월이였을지도 모름니다.
지금에서야 느낄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아들을 데리고 낚시 갈려고하면 극구 반대한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아드님이 결혼후에 며느리가 과연 좋아 할까요?
아드님 가정사에 분란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말 입니다.
며느리가 이해해준다면 다행이지만 아닐경우도 있을것 입니다.
나의 즐거움이지만 아드님에게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미 때는 늦은것 같습니다.ㅎ
낚시꾼 애비, 남편을 둔탓으로 봐온게 있는지 가끔씩
데려가면 집사람도 재미있어 하더군요.
뭐든지 적당히 즐기면 좋겠지요.
그 적당히가 어렵지만...^ ^
어쨋거나..저는 델꼬갈 아들이 없어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