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낚시 갈려는데 항상 그 강에는 빈자리 좌대 텐트 뿐 낮에는? 낚시대 접어놓고 일하러 간건지 안보이고 해지기전만 되면 나타나서 밤되면 술먹고 시끄럽게 하고 해도 너무한것 같네요.
월척 회원분들은 이런 장박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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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제작년부터
2~3개월 장박하던 인간들이군요.
평일에 시간이 난다면.... 다 찢어버릴겁니다.
저기 왠만한 차는 못들어가는데 차가 들어가있네요
좁은수로에 보트몇대 들이대고 ㅡ
저도 개인적으로 개짜증 입니다 ㅡ
경산권..하빈쪽가도
대구 경북권 너무자주봐서 ..
그런분 계시더군요 다 썩은 낚시대
6대정도 펴놓고 본인이 하고싶을때만 하는
개인 자리를 만들어 버리시더라는.....
자리가 몇개없는 저수지인대
저수지가 자기땅인것 마냥 아침에 한두시간
저녁에 한두시간 하고 그냥 펴놓구 6개월간을
그렇게 하더군요..
낚시하며 힐링하러 온사람들
얼굴 찌푸리면 그냥가시더군요
다른 낚시인들 배려하는 마음으로
양보에 미덕을 조금만 가지면 좋으련만.....
한슴만 나오네요
무슨 낚시를 저렇게 하는게
도무지 이해 할수 없는,,,,,,,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낚시라는게 고기잡는것도 있겠지만..
다른장소에서 해보는 기대감이라는것도 있는데...
예전 문xx상류 수로갔는데 고기 도망간다고 오지도 못하게 하길래 진짜 황당해서 다 뒤집어 버릴려다가 집에 어른이 눈치주셔서 그냥왔는데 그런곳은 다시는안가요...
사람들 그 눈빛이 무슨 살인자같더라고요.
살기가...느껴졌음...ㅎㄷㄷ;;
문천지 상류 문천수로?맞는지요
제작년인가 부터 공사한다 메꾸고 있더군요
잘됐다 싶었습니다
화푸십시요
정식으로 한판 붙어서 자리 빼야 합니다.
생활전선에서 은퇴하면 장박낚시 해보는게 소망 입니다.^^
사람은없고 장비만 있다고.
몇달 됐다고.ㅎㅎ
분무기에 액젓 담으셔서 옆으로 지나가면서 슬슬
뿌리고 가세요...긴 줄기로 나가게 하고..
텐트하고 주변에 살짝..
담날 바로 짐싸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