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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ㅅㅈ낚시

IP : e7f4cdb4194c90c 날짜 : 조회 : 10098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오전

경주 불국사 쪽, ㅅㅈ낚시

 

나: 사장님 

주인 아주머니 :네(이때까지좋음)

나: 새우통발 보이길래 6구 얼마 입니까?

주인 :만원

나: 하나 주세요 그리고 옥수수 캔 하나구입

(짜게는 없어요 새우 채집 할려면 있어야 하길래)

여기서 문제 발단

주인: 저기 뒤에 있자나요

나 : 뒤로 가서 찾아보니 내 눈엔 안보이네요 ㅠ

주인께 어디 안보이는데요 물어보니

주인 : 꼼짝도 하지않고 오른편 옆에 있자나요 ㅠ

나 : 안보이는데 찿아주시죠 ㅠ

말했다가 개욕 얻어먹음 ㅋ

바다 밑밭 파우더라 썩어 있어서 제 눈에 잘 안보였음

나 : 새우 채집망,옥수캔,새우 채집 짜게  14,000원 계산하고

제가 한말~사장님 제가 못찾으니 좀 찾아주시는게 맞지 않나요 그랬드니

또 이상한 말씀~~

주인: 다른 사람은 다 찾는데 왜 못 찾는둥 구박 시작 ㅠ

나 : 나 이집 처음이고 손님이 못 찾으면  사장님이 찿아주셔야죠  그리니

그때부터 또 십원짜리 동전을 막 날리시네요 백원 짜리도 아니고 ㅠ

나: 계산한 금액 돌려주세요 여기서 물건 사기 싫다하니

내돈 14,000원 땅바닥 던져 버리시네요~~나 참 

저도 욕을 하면서 나왔어요 

다른 낚시가게 가서 똑 같이 구매하고

지금 새우 채집해서 열낚 중 입니다 ㅎ

 

여기서

제가 잘못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잘 못한게 없는데 ㅠ

  


1등! IP : 9d22b89eef23cac
작성내용은

낚시점주가 이상하네요.

딴데가시거나

인터넷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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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9dbe41d9dcf3c7
손님이 귀찬나봅니다
저같은경우
지나가다 들러도 커피한잔 권하곤하는데
딴데서 기때기를얻어맞앗나
이런일 당하셔서 황당하시겟습니다
다시는 그집 방문하지마시지요
추천 0

3등! IP : af1fab4f5eeda63
그런곳은 공개를 하세요.
제생각엔 공개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
되먹지 못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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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직전에..부부싸움을 하셨나 봄미다..
^^
화푸세요..!
추천 0

IP : 4d67fd7389dbb8b
헐.
낚시방 사장님 나빠요.

기분상해 낚시도 못할 듯 싶은데
잘 참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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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e16cc8a4a3c22f
부산쪽에 그런 낚시점이 몇 있지요
부산은 주가 바다 낚시라 민물 관련 물어보면 거진 모른다합니다
판매대에 비취해놓고 본인들이 모른다해요
추천 0

IP : e52b4155557cb24
혹시 손님이 못생겨서 그런거
아닌가요?(저도 그런적 많거든요)
이 댓글 읽고 거울 본다에 한표!ㅎㅎ
맘 푸세요.
오늘밤 사짜가 반겨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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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bfc485f36d61d
아놔 그집 저도 작년에 기분 드러웠는데 그집 아줌 졸라 짜증납니다 정사 개같이 해요
또 생각해도 짜증납니다 절대 그집 안가요
추천 0

IP : ba81f3b301e4515
어디감히 십원짜리 욕설에 돈을던져요~~???
이런 미친... 장사하기 싫은 가게는 소문내어서
절대 문닫게해야죠~ ㄴ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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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095c42896e4d0
이미 망하고 있다는 증거네요.
대접 받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이런 불친절,푸대접은 없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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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a07dbefcb1594
질풍노도의 시기인가 봅니다!뭘 쳐 드시길래 저리도 용감한지 알수가없군요.저도 서식지가 경주인데 약올리러 한번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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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3f7e4c8b1e41b
안방에가면 시어머니 말이맞고
부엌에가면 며느리말이 맞습니다
남편은 현명한 처사를 ...
추천 0

IP : 43d1a16dee6c288
뭐 그런게 있어?
돈을 땅바닥에 던지다니?
다시 주어서 제대로 달라고 하시지요
씨방 줄때는 분명 제대로 주었는데~~~~~~~~~~

여자가 집안문제로 기분이 아무리 나빠도 손님께 그러면 안되지
차라리 며칠 가게 장사를 하지말던가


곧 망할집
뭘 해도 안될집
그런 여자 델고 사는 남자가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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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20f32e7c70b41
다들 진정들 하시구요...

안가면 됩니다.

그리구

플래타닉스님 댓글 읽구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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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2a81555736ad6
기분 많이 상하셨게네요...
저도 예전에 낚시 첨 시작하고 한 1년쯤 지났을때 케미 사러 갔다가 비슷한 경우 당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한테요...
3개씩 묶어서 파는거 몇개 샀는데 딴데보다 좀 비싸게 받더라구요. 다른데 보다 조금 비싸네요 했더니....
그럼 딴데가서 사세요. 이러는 겁니다.
아니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했더니 안팔테니까 다른데 가라고 그러던데요... 그후로 지금 7년 넘게
그집은 아예 안갑니다.
그 아줌마 이상한 아줌마예요.
장사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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