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경주 불국사 쪽, ㅅㅈ낚시
나: 사장님
주인 아주머니 :네(이때까지좋음)
나: 새우통발 보이길래 6구 얼마 입니까?
주인 :만원
나: 하나 주세요 그리고 옥수수 캔 하나구입
(짜게는 없어요 새우 채집 할려면 있어야 하길래)
여기서 문제 발단
주인: 저기 뒤에 있자나요
나 : 뒤로 가서 찾아보니 내 눈엔 안보이네요 ㅠ
주인께 어디 안보이는데요 물어보니
주인 : 꼼짝도 하지않고 오른편 옆에 있자나요 ㅠ
나 : 안보이는데 찿아주시죠 ㅠ
말했다가 개욕 얻어먹음 ㅋ
바다 밑밭 파우더라 썩어 있어서 제 눈에 잘 안보였음
나 : 새우 채집망,옥수캔,새우 채집 짜게 14,000원 계산하고
제가 한말~사장님 제가 못찾으니 좀 찾아주시는게 맞지 않나요 그랬드니
또 이상한 말씀~~
주인: 다른 사람은 다 찾는데 왜 못 찾는둥 구박 시작 ㅠ
나 : 나 이집 처음이고 손님이 못 찾으면 사장님이 찿아주셔야죠 그리니
그때부터 또 십원짜리 동전을 막 날리시네요 백원 짜리도 아니고 ㅠ
나: 계산한 금액 돌려주세요 여기서 물건 사기 싫다하니
내돈 14,000원 땅바닥 던져 버리시네요~~나 참
저도 욕을 하면서 나왔어요
다른 낚시가게 가서 똑 같이 구매하고
지금 새우 채집해서 열낚 중 입니다 ㅎ
여기서
제가 잘못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잘 못한게 없는데 ㅠ
낚시점주가 이상하네요.
딴데가시거나
인터넷에서 구매하세요.
저같은경우
지나가다 들러도 커피한잔 권하곤하는데
딴데서 기때기를얻어맞앗나
이런일 당하셔서 황당하시겟습니다
다시는 그집 방문하지마시지요
제생각엔 공개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
되먹지 못한 사람이네요.
^^
화푸세요..!
낚시방 사장님 나빠요.
기분상해 낚시도 못할 듯 싶은데
잘 참으셨네요.
기술고문님..
함 가셔서 4가지 없으면 저 대신 참교육 해주세요..
나도한표~
장사꾼이 이러지는 않을듯~~
부산은 주가 바다 낚시라 민물 관련 물어보면 거진 모른다합니다
판매대에 비취해놓고 본인들이 모른다해요
아닌가요?(저도 그런적 많거든요)
이 댓글 읽고 거울 본다에 한표!ㅎㅎ
맘 푸세요.
오늘밤 사짜가 반겨 줄겁니다.
또 생각해도 짜증납니다 절대 그집 안가요
이런 미친... 장사하기 싫은 가게는 소문내어서
절대 문닫게해야죠~ ㄴㅁㄹ~!!!
대접 받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이런 불친절,푸대접은 없어져야죠.
부엌에가면 며느리말이 맞습니다
남편은 현명한 처사를 ...
돈을 땅바닥에 던지다니?
다시 주어서 제대로 달라고 하시지요
씨방 줄때는 분명 제대로 주었는데~~~~~~~~~~
여자가 집안문제로 기분이 아무리 나빠도 손님께 그러면 안되지
차라리 며칠 가게 장사를 하지말던가
곧 망할집
뭘 해도 안될집
그런 여자 델고 사는 남자가 불쌍함
안가면 됩니다.
그리구
플래타닉스님 댓글 읽구 기분 푸세요~~^^
저도 예전에 낚시 첨 시작하고 한 1년쯤 지났을때 케미 사러 갔다가 비슷한 경우 당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한테요...
3개씩 묶어서 파는거 몇개 샀는데 딴데보다 좀 비싸게 받더라구요. 다른데 보다 조금 비싸네요 했더니....
그럼 딴데가서 사세요. 이러는 겁니다.
아니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했더니 안팔테니까 다른데 가라고 그러던데요... 그후로 지금 7년 넘게
그집은 아예 안갑니다.
그 아줌마 이상한 아줌마예요.
장사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