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외진도로를지나는중 산에서 검은염소한마리가 갑자기차로뛰어들어와 산타체새차 코너앞범퍼에부딪쳐 일어나서몇발자국걷더니 쓰러지 뒈져버렸네요
근데 검정염소인데다가 밤이고 갑자기 달려들어오니 어찌하지도 못하고 접촉사고인데 내려서 보니 차량 범퍼가 깨졌버렸네요
주변에 염소주인도 없고 민가도 없는거같고 이럴땐 어떻하죠
내부서진 차수리비는 .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라여기기도 그렇고
경찰에 신고 하면 주인찿아줄까요
동네주민이라고 경찰이 편애 써서 처리하면 그리고 경찰하는일이 믿을수가 없어
현명한 답 기다릴꼐요
염소값 달라고 할 겁니다.
염소 주인이
차를 고쳐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현명한 판단하시길...
염소를 딱 한 농가만 풀어키운다면 주인을 찾아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지만 몇 농가 된다면 운 좋아야 나눠 수리비를 내주겠지 다 자기 염소 아니라고 하면 민사 밖에 답 없을 듯요.
혹시 염소 귀에 인식표 있는지 보셨습니까?
그것만 있어도 추적가능합니다.
일단 경찰서, 보험사 사고접수하시고 사진찍으신 것도 보여는 주셔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해결책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는 돼지를 못 놓아 기르게도 처리 됐고요.
차는 자가수리 하시는게 낳을...
요즘 염소 비싸잖아요^^
그 과정이 쉽지않습니다
그냥 맘편히 자가수리나 자차처리하세요
자차처리시 본인부담금나 보험료할증 관계는 따져보시구요
특히 이박사조사님께
글을보고 집에서 멀저않아 헛걸음치고 사고장소 갔더니 식당이있어 물어보니 자기염소라 해서
경찰/보험사부르고 해서 겨우일부 수리비받고합의 했네요 .\
못물어준다해서 경찰이 사건처리후 넘긴후 조서 받으로 와야된다네 쫄아서 합의 하자네요
답글 감사드립미다
아는 사람 중에 새벽에 고라니 피하려다 크게 다쳐서 수술을 몇 번씩 한사람이 있어서
저도 어두운 시골길 다닐 때는긴장하며 다닌답니다.
이건 엄연한 관리부족입니다~
합의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자차 수리하셔야 할거 같네요
주인 찾기는 힘들거 같네요
그게 빠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염소가 밖에나와있는거 가져가면 주인이 물어내라고했겠죠.
반대로 풀어논염소로인해 사고가났으니 주인이 책임져야합니다. 키우던 강아지가 풀려서 사람을물거나 밭을망쳐놓으면물어줘야하자나요^^
해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주인이 안물어준다고하면 차를염소주인집이나 농작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내차풀어났는데 저절로 굴러갔다고하세요ㅎㅎ 뭐든 똑같이해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