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100개를 묶기로 했다.
바늘 하나에 월 한 마리는 무난할 것이니
정확히 백 마리다.
혹 자는 물을 것이다.
왜 200개,300개의 바늘을 묶지 않냐고…
후훗 !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던가?
만족함을 안다면 뭐 그렇게 까지 굳이….
그래서,,,,
과음을 경계한다는 ‘계영배(戒盈杯)’ 를 따라
이 바늘을
‘계영침(戒盈針)’ 이라 부르기로 했다.
나는 어제도 오늘도 바늘을 묶는다.
인생사
묶는 건 ‘찰라 ‘지만
원래대로 푸는 건 참으로 난망 (難望)이다.
# 계영배 (戒盈杯)
: 술이 일정한 한도에 차오르면 새어나가도록 만든 잔으로 절주배(節酒杯)라고도 한다.

언젠가 엄청난 고통으로 돌아 오리라 예상 되지만
어쩌랴 ..
사무실을 옮겨야겠다.
백개
부탁드립니다.
주판에 알이 없어 사용을 못하는거고
거기에 가위..........
나머지 하나 저건 또 무엇을 하는것인지
생각을 자꾸하니 몸이 불어 납니다
아울러 제 볼때기도 이제는 터질듯 합니다^^
잡는것도
걍 포기하며 ~~~~
바라만 보는 일인!!!
또 생각해봐도~~~
바늘 묶는 그 용품은
풍님 하곤
아니 맞는듯 하오이다
주소 아시죠???
직산읍 묶음서생~~^♥^*
사거나 뺏거나 했는데
간만에 묶어 보니 그것도 재미집니다. ^^
제가 가끔 바늘 묶다 몇 개 잊아묵고... ㅋㅋㅋ
저, 저 목줄자새...
아 진짜...
꿈보다 해몽입니다
저 물건이 소풍님이소장하신것 자체가 과유
불급 ?
@@.!
흑 !
바지 앞지퍼에 바늘두개 조심하시길!
가부좌자세로 세시간동안 바늘묶습니다.ㅎㅎ
두달이꺼두 묶으셔서 조현아 팀장님께...♡~
그럼 제가 100수 하는 건가요
내일 구로 갈일 있는데
정작바늘 백개를 올해안에 다 무끌실수나 있으실란지
그 바늘 백개의 용도를 주낚으로 쓰실생각이신거?ㅋ
제 목줄재료는
피뤄님 쇠사슬채비에
바늘은 닻으로 두어개만 맹글어
4톤복사차로 보내주이소예...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