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곁으로 모시고
조금은 수월해진 마음으로
낚시를 갈까?
가족 나들이를 갈까?
고민했는데 결국은 나들이로 결정되서
국립 세종식물원이 야간개장한다기에
나들이갑니다.
그간 맘고생한 마누님도 생각해줘얄거같아
내린 결정입니다.
캠핑카 사준단말에 혹해서
그러는거 절대아닙니다.
수타랙스 사륜이 캠카로 결정했습니다.
올겨울은 그거몰고
뤼박도 보러가구
끄댕이두 보러가구
피러성도 보러가구
따신 남녘으로 주말에 달려댕겨볼까합니다.
보내드리는 마음은 서운하지만
한편으로는 수월해지는 마음이 있어
저의 간사함에 헛웃음이 납니다.
가족들 데리고
올만에 여유를 즐기고 오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햅삐하게 보내길,,,
부럽데이`!!
즐거운 여행 되세요~~^^
실행도 굿입니다~ !!
사륜이 스타렉스 캠카는 미리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