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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IP : d2e033049441c55 날짜 : 조회 : 1931 본문+댓글추천 : 0

민족 최대의명절인 설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 방문길... 안전하게 다녀오시옵고, 맛난음식들 많이들드십시요~ 림자네는 말입니다. 구정을 두번?쉰답니다. 아버님 기일이 구정이틀전이라 그런겁니다.ㅎ 장도 두번... 모든음식을 두번만든답니다요.ㅎ 그래서 그런지...다른집보다는 쪼매더 힘들어하는 집사람을볼때마다맘이 쨘~하더군요. 허나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지내야할 제사인것을~(집사람 카더군요.ㅎ) 명절날은 여자분들에게는 참으로 힘든것같습니다. 우리네 선,후배님들도 조금씩도와주셔서 힘든부분을 조금이라도 나눠어보시는것도 존방법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고생했다는말 한마디"... 아내(어머님)분께 두손잡고 꼭해주십시요~ 사랑하는 우리 자게방식구님들. 새해에는 건강하시옵고 어복충만한 해가되시길 바래봅니더. 고향길 조심해서 다녀들오십시요~♡

1등! IP : 8328fe451de49e4
그림자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모님께서 제사, 차례상 준비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습니다..사모님 홧팅!
한해는 건강시고,
행복,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안전 출조하시고, 만선 하세요..

ㅡUltra master 무학 올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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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740c70a123b428
크리스마스 이브가 어머니 제삽니다.
며칠 전이었죠.

제사가 끝나고,
사모님께서 제 손을 잡고
"수고했어."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ㅡ,.ㅡ"



조우님들,
편안한 설날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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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5e244bac3be83
나도 손잡을 누군가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효자손으로 등긁으며 혼자 곱씹어 봅니다



모든분들에게 주어진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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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50e842a853a4f7
그림자님 말씀에 따라 저도 마눌 손 잡고 고생했다고 말해야겠네염..

매년 저는 일땜시 등안시 하고 마눌만 집안일 하고 있는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고마워...수고했어..등의 말을 전하기가 안되는것 같네염..

올해 부터라도 바꾸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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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9e56c22f1084c
수고했다...라고

듣고자픈 일인임니도...ㅠㅠ

얼른 부침개 준비해야긋네..혼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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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3ded214fabe439
수고했다...라고
듣자고픈 일인 추가요...ㅠㅠ

이제는 당연한줄 아시는 두달이 싸모님
아...진짜!ㅠ 명절 싫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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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012ed9ba07ef8
고생하는 아내에게 고생했고 고맙다는말 꼭 하겠습니다.
그림자님 덕분에 이번 설에는 점수 좀 딸것 같네요.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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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7d614f6bd184c
1년동안 낚시 안가고

고생하는 아내에게 봉사하이소~~




몸짱아저씨 얼마전에 아들 봤다네요..
내가 다 기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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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7ba34761bfec0
그림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되시고

안전 출조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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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9f32271ca050a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수님 한테 더 잘하셔야겠습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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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06f986fa9229a
언젠가부터 수고했어라는 말만으로는 안되고
봉투 한장 곁들여야 약발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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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4691e248150d8
대장님 집이라 명절은 쉽습니다.
손님들이 찾아오시는 쪽이라... ^^;

저도 오마니 손 쫌 잡아드려야겠습니다. ^^

설 잘 쇠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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