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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길

IP : 78f68a29081aed6 날짜 : 조회 : 1798 본문+댓글추천 : 0

그... 왜 있잖은가. 강호 극강고수의 칼은 평범하잖은가. 칼날엔 녹이 슬어있고 손잡이엔 때 묻은 헝겊이 감겨 있잖은가. 하지만, 우리도 미루어 짐작하잖는가. 절체절명의 순간 번개처럼 작렬하는 쾌도난마! 아아... 저, 평범으로 갈무리한 극강의 내공!
고수의 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cf9a5d4a7591a27
수파2로 짐작됩니다.
극강고수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역쉬..
수파2의 처절한 약점을 극강의 내공으로
커버 하셨군요..
검을 다룰줄 아는 고수를 뵌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꾸우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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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3285a70555dff6
ㅋ ㅋ ㅋ !
피터님 웃어서 죄송 합니다
저도 꾸~~벅 ! 입니다.
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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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341ab435fc4fc
노란색이 확실히 눈에 잘 들어 오네요
이제 붕어만 잡으시면 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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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f75fa87a5c967
수향이 손잡이가 개나리 됐습니다..
예쁘네요..
낚으시면 되겠습니다..
사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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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9cd71ba7ebc477
"낚으시면 되겠습니다."

ㅡ 비수처럼 심장을 파고 드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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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4842b3584fd85
피터님의 마음이 애닮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내공의 깊이를

잦은챔질에 굳은살 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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