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날 고추따서 밖에 말리고
늦은 저녁 고추 걷어서 거실 한가운데를 점령한
고추들 ᆢ
왜 했을까요 ᆢㅡᆞㅡ
마눌이 좋아하니 하긴 했는데 ᆢ
내년이 더 걱정입니다
그래도 수확의 기쁨은 봤으니 행복이라 해야겠죠 ^^
무더운 여름 션하게 보내시구요
늘 안출하세요 ^^#
이만하면 고추농사 잘지었쥬 ~~~
넘 커서 말리는것두 시간이 배로 걸리네요 ㅋ


뭐지 순간 내가 왜 머리를 숙였지?ㅋㅋㅋ
청양고추는 없습니까?
아무튼간에 공처가는 다르시네요. 충성(사랑)도 지수가높아요.
매 주 밭 일 한다고 수고많았습니다ᆞᆞ
부자가 된 느낌 만끽 하십시오ᆞᆞ
그나저나 지난 번엔 조개탕
이번엔 고추ᆞᆞ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ᆞᆞㅎㅎ
피러얼쉰이 보믄 안되는디...ㅎㅎㅎ
당분간
집안에
매운맛이
감돌듯...
쪼매실하쥬~~~ 청양고추는 많은데서 찾아보세요ㅋ
누에나루터님 후끈 합니다 ^^#
풍선배님 맘만 부자입니다 ^^♡
더위가끝나고 선선한가을에 부킹한번하시죠^^*
실한 고추 많이 땄네요.
예전에 고추농사 지을때 이웃집 아줌니들한테 고추를 나누어 주었는데
아내가 하는 말 "나도 못먹는 고추를 다른 여편네들 한테 막 주네" 그러더군요 ㅎㅎ
농 자지 천하 지대본.(띄어쓰기를 잘못해서 미안합니더..ㅡ.ㅡ;;
참으로. 궁금합니다. ㅎㅎㅎ
제 아래부분을 쳐다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추가 아주 실합니다~
어릴적 다른 농사는 안했는데 어머니께서 고추농사는 매년....;;
방에서 말리고 옥상에서 말리고 비가오면 걷으러 가야하고...ㅋ
여기에 올라와선 옛 추억에 주말농장 14년...
지금은 저질체력에 그만 두었는데 아삭한 식감의 고추를 된장에 찍어먹는건 그립네요...;;
가끔은 벌래가 바닥 기어 다닙니다.
더운데 고생 하셨네요.
우리 집 옥상 빌려 드릴까요?
단,
올 땐 마음대로 오시는데
가실 땐 제 마음입니다.ㅋ
피러얼쉰 좀크긴하쥬 ^^#
푸른사랑님 함부로 고추를 남발하시믄 안됩니데이 ㅋㅋㅋ
하늘아래붕어님 고추말려요 ㅋㅋ
달구지님 하늘을 보시믄 됩니당 ㅋㅎ
목화맨님 고추가 좀 실하쥬 ~~~
도톨선배님 벌레는 가끔 잡아줍니다 ㅋㅋ
효천 선배님 걍 저희 아파트 1층에서 말릴께유 ~
한실선배님 올해 고추농사 풍년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