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플러스의 자력에 관해서 의문을 제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의견의 일부는 맞고 일부는 맞지 않은 면
이 있으며 그점에 대해 상세히 안내 드립니다.
관통플러스를 투척한 후에 접착을 분리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첫째, 긴 대는 착수와
동시에 분리 되는 기능이 3.0-3.2칸 정도의 대에서 작동될
때와 되지 않을 때가 있으며 둘째, 낚시대를 툭 쳐서 접착을
분리시킬때 찌몸통이 수면속에 있을때만 쉽게 분리가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부분에 대한 안내를 아래와 같이 수정
합니다.
"착수후 접착이 분리되지 않을시에는 찌가 수면 밖으로 완
전히 떠오르기 전에 낚시대를 툭 쳐서 관통플러스를 분리
시키십시오."
"짧은 대를 곱게 투척 할때는 관통플러스를 접착한 상태로
찌높이를 맞추어 사용 하십시오."
관통플러스를 고안한 것은 2007년 늦가을경이었으며 물사랑
과 행낚 직원들은 몇 대의 채비에 관통플러스를 장착해서 일
년이 넘게 사용을 하면서 기능성을 충분히 검증 하였지만 물
사랑의 개인적인 고집으로 상품화를 미루어 왔던 사정이 있
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판매중인 관통플러스는 저희들이
사용했던 애초의 시험품과 차이가 발생 했는데 제작사에서
가공 과정의 파손률을 낮추기 위해서 제품의 두께와 길이를
0.04밀리 확장했고 그 결과로 관통플러스의 자력이 더 강해진
것을 확인 했습니다. 시험품은 코팅을 하지 않았는데 코팅을
하지 않았을 경우 몇 개월이 지나면 미세한 녹이 난다는 점을
확인하고 본제품은 코팅을 했으며 그 때문에 외경 비교를 소
홀히 했던 사정을 말씀 드립니다.
시험품과 본제품의 자력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실과 똑
같지 않은 설명 문구를 발표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시험품의 두께로 재 제작 하기를 제작사에 요구 하
였으나 파손률 때문에 두께나 길이를 줄일수 없다는 의견 입
니다.
1.정확하지 못한 안내 문구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
로 사과를 드립니다.
2.관통플러스를 구매하신 분들중에 관통플러스의 자력이 너무
강해서 불편을 느끼시는 분께는 무조건 환불을 해 드리겠습니다.
환불을 희망 하시는 분들께서는 관통플러스를 저희 행낚으로 착
불 배송 해 주십시오.
3.관통플러스의 자력이 개발자의 목표치보다 강하지만 새 문구와
같이 사용하면 관통찌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없앤다는 당초의
목적을 충분히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관통플러스는 안내 문구를
바꾸어서 계속 판매를 합니다.
이상은 행낚의 공지내용입니다.
지난번 사용기후 어느 정도의 잘못된 부분을 시인하고 착불반품을 무조건 받아들이겠다는
행낚의 자세에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사진은 변경된 설명문구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3-13 20:59:02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조구업체는 왜 항상!!!!!
선오류 후조치..................??
하지만,선배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다는데 낚시 계획 하신다면 방한 단단히 하세요.
제 생각에 A/S 하나 만큼 대한민국 최고라 생각되는 곳은 머털 낚시와 행낚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한한 신뢰가 느껴집니다.
관통플러스 구입해서 사용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