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더운날씨에 무탈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뉴스로 접하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문경에서 모녀가 사냥개6마리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제친한 친구의 친구 어머님과 누님이라 하시네요.. 사고 가해자인 마을이장은 사태수습에 적극적인 모습도 없이 합의만을 요구하고있다합니다 선배님들 국민청원 동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장인지 쌈장인지 그 사람은 콩밥 먹지 않는 이상 벌금이나 내고 합의하자고 버티겠죠.
민사로 가심이~~
어머님과 누님이 강변을 산책중이셧고
이장은 사냥개 6마리를 데리고
경운기를 타고 가다 사냥개1마리가 갑자기
어머님께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1마리가 우두머리였는지..나머지 개들도 같이 달려들었다고 하네요..
묶어 다니지도 않고
풀어놓고 경운기 운전하고 가던중
모녀가 산책하러 가던중
사냥개 6마리에게 물린 사고네요
목하고 온몸
경찰 조사중 인걸로 알고있네요
조사결과에 따라 움직이겠습니다
저는 못찾겠습니다.
그것도 사냥개를!!
그러면 피해자 입장을 잘 이해하면서 만나러 갈겁니다
저런 사람은 견주 자격이 없는겁니다 주인 잘못 만나서 개들도 주인이랑 싸잡아서 욕먹는거지요
고령화시대에 대형견은 많은 위험 요소가 될 것 입니다.
유럽처럼, 우리나라도 맹견을 규정하고,
수입 규제도 하고,
또는 대형견 견주에게는 반드시 주기적인 의무 교육이 등을 시키거나,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당신이 물린 거지 개가 문 거 아니에요.
왜 개를 물게 만들어요.
개가 무슨 잘못이 있어요.
뭐 이런 거죠.
전에도 그랬다는데 지는 전엔 안 그랬다 우기는.
견주가 아주 나쁜사람처럼 보입니다
저도 개를 키웠지만,
사람에게 위협되게 키우는건 진짜 아닌듯.
예전에 낚시면허제 얘기 있었죠?
반려견 키우는것도 그런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동참할께요
동의 했습니다.
사건 처리에 관해서는 별 효과 없구요
관할 시도경찰청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여기 링크타고 들어가서
동의했습니다.............
저도 풍산개 키우지만 밖을 나갈땐 입막 당연히 해야지요.
주인만 안물지 타인은 건딜면 물어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