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방송에서 "묘비명" 애기를 하던데요.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의 묘비명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라고 나오더군요. 보고나서 며칠지나니, 그 방송이 무슨방송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횐님들중 방송 보신적 있으신가요? 무신 프로그램인지...좀 알려주세요.ㅎㅎ
개그우먼 김성미씨, 개그맨 이홍렬씨, 가수 양희은씨 등이 출연했던 방송분에서
조영남씨의 애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묘비명이 거론된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내 묘비명은 뭐라고 해야 하나 ???
뭐 비석이야 안 세우겠지만 그래도 한줄로 표현한다면
" 일생을 편하게 살다가 잠들다 " 이정도..
그 프로는 모르구요
내묘비명 뭘라고 적어라 칼까요
'요단강에 대 담구러 갔다오'
요단강 배수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