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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빠 선배님과의 야밤 데이트...^^

IP : ab52ddc79ce6910 날짜 : 조회 : 4941 본문+댓글추천 : 0

고맙고 감사한 마음...

늦게나마 전합니다...^^

어제 규민빠 선배님의 무분 이벤트에 광속으로

당첨...^^ 

참 대한민국 좁다는걸 새삼 실감하였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선배님과 같은 지역,동네,사는 아파트,

동 까지 같은걸 알았습니다...^^

어제 저녁을 묵고 야심을 틈타 선배님과 조우를 했습니다.달달한 믹스 커피를 양손에 들고 밖에서 기다리시며

다가오는 모습이 참 선해보이더군요...^^

저의 숭악한 면상을 보고도 놀라지 않음은 저보다 더한분들을 만나셨을 가능성이 크겠쥬?..ㅋ

담소를 나누던중...옴마야...

고등핵교도 선배님이시네유...^^

갑자기 쌀쌀해 제법 추운 날씨임에도 한 시간이 넘도록

이바구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분장비의 상태도 아주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아주 미세한부분까지 상세 설명해 주시고 장비 상태가

좋지 않아 머슥하였지만 제눈엔 기능상 전혀 문제 없고

당장 장터에 분양을 해도 기십만원은 받을수 있는 장비들입니다.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기 월척의 선,후배,갑장님 언제 어느때 어디에서 뵐 줄은 모르겠지만 차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느껴집니다.이나라 이바닥이 음청 좁네요...^^

좌우지간...^^...

규민빠 선배님의 장비 무분 감사의 마음 다시한번 전하고 기회가 되면 받은 사랑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등! IP : 7a94c957dffb355
규민빠님 퇴근후 약주도 즐기시는걸루 아는데유?
쓰븐 쐬주라도 한잔 받아주시지 그러셨어요ㅋㅋ

중년의 남자를 길에 세워두시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만....(1시간 씩이나ㅋ)

부디 좋은 인연 되시길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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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b52ddc79ce6910
대붕님...
담에는 집앞에 상가 치킨집에서 쐬주 한말 받아
들이겠습니다...^^

이박사님...
네...반띵 하겠습니다...^^
단,반띵해줘야 하는 사유를 200자 원고지 200장
내외로 제출해 주시면 딱 반띵...톱으로 잘라 드리겠습니다...정확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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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52ddc79ce6910
대꼬님...
ㅋㅋㅋ...순하고 선하게 생기셨어요...^^
제가 아주 숭악하게 생겼쥬...ㅋ

알바님...
안면을 싹~~~
하려면 집 팔고 이동네 떠야되는데...
집값이 떵값이라...못 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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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3ecd036d6bb7a
알콜조사님.
제가 규민빠님과 먼저 만났던 사람으로서 충고하는데요.

규민빠님이 선배들한테는 엄청 삥 뜯어가는데 후배들한테는 참 잘해줍니다.
자주 만나서 낚시하는데 춥다고 텐트가 필요한데~~~~~~~~~~~~~
편히 잘려면 좌대가 필요한데~~~~~~~~~~~~
따뜻하게 잘려면 온수매트랑 보일러가 필요한데~~~~~~~~~~~~~~
뱀 안물릴려면 안전화도 필요한데~~~~~~~~~~~~
밤낚시 할려면 두툼한 잠바도 필요한데~~~~~~~~~~~~~~~

막 그러세요.
아마 막 가져다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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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aa94a152c5b73
훈훈 하네요
근데 알콜님은 빼도박도 못하시네요 고교도 선배이시니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퇴근하고 만나서 동내 치킨집서 달구새끼 한마리 뜯음서 정다운 야그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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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4cc971584c9d14
규민빠님이 산채의 흉악한 몽타쥬를 먼저 봐나서 웬만한 몽타쥬는 눈에 차지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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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7bff6eafefc09
사실...
산채의 두몽님 과 부두몽님 분들...
명함도 못 내밀어유~~
아이고야~~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유 ㅡ.,ㅡ

받으실분이
좋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신 케익이랑 마스크
잘쓸께요 .

아! 글고
무서웅께..
가능하면 마주치지
말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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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c367a48fb9120
규민이 아부지~~

저도 필요 한거 많은데..
보일러랑 매트랑 막 그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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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f7995ddc185e2
노지선배님...
일단은 제가 다 있는 장비라 없는게 먼지 생각해
보고 넋두리 허것습니다...^^

이박사님...
100장으로...요것또 반띵으로 해줄께유!
어뗘유?...^^

입큰님...
완전 빼박임돠...^^

꽁지님...
글로만 보던 그 산새 식구들 말씀이신거쥬?
머리에 뿔나고 그르친 않츄? ...^^

60붕님...
감사합니다...^^

규민빠 선배님...
산채에 계신분들에 비하믄 저는 사슴아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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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502f4c778aafb
음~
물은 아래로 흐르는법.
위에서 삥뜯어 아래로 내리는 월척지 삥계의 신흥강자와 연을 맺으셨읍니다.
축하드립니다.^^
그저 위아래 상납하기 바쁜 불쌍한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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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c3ecd036d6bb7a
몽따쥬 설명으로 봐서는 두바늘채비님과 비슷 할것 같군요.
그러면 상당히 숭악하신건데....
가차이 하믄 안되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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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9392b5a42d60b
같은동네 같은아파트 같은 동...
거기다 고교 선후배사이 두분 보통인연이 아니네요

이참에 알콩달콩 사겨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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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4798ef70bfd0a
아주 아주 옛날에 합천댐에서
삥좀 뜯었다가 인연이 닿지 않는
선배가 계십니다.

행여나 저와 같은 인연이
생기질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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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0190a4e51f3f
알콜조사님이 받으신 물품은 밴드네 어르신에게 기증하셨습니다. 땅꽂이에 낚시대만 3대같고다니시는데 항상 낚시 끝나시고 주변 쓰래기 다 주어서 버리시는분이시거든요. 따듯한맘에 챙겨주신 물품에 더 얹어서 기증하시는모습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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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b0d8701bfec47
규민빠님 동네로 가면 삥~뜯을수 있나요?? ^^;;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ㅋㅋ
이번에 장만하신 좌대나.......
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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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삥...
이단어가 이리 아름다운 말이었단 말인가...?

암튼..훈한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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