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가서야 쓰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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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업무?
식사만하시고 걍 오셨나요?
맛나보이네염~
육회~
언제나 안녕하시죠?
그랑께 오셨으면 자시고 가야제...
언릉 잡숫고 또 먹지라이요...
폭염이라는데 건강유의하시고..
더위는 드시지 마시지라....잉
육회만 ....
안녕하시지요?
얼릉 잡숫고 또 먹어야지라~
ㅋㅋㅋㅋㅋ
모따루님~
경황이 읎어 홀대헝거 가터서
내맴에 겁나 걸리요~
거그서 못헌거
서울써 쐬주한잔 대접해 드리께라~
먼길다녀 오셨찌라
먼 일로 댕겨오셨는지요
근디 싱싱한회 무자게 맞있겠는데요
더운디 보신잘하시고
멋진시간보내시길바랍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월님들이 계심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보리라 마음 먹지만 생각 뿐인 그곳.
낯설은 사투리지만 낯설지 만은 않았던,
비릿한 땀 냄새에 젖은 육체가 그렇게 상큼하게 느껴 진적이 없었던 기억.
약 30년이란 세월에 기억마져 흐릿한 골목.
양동시장 !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나도 육회가 묵고잡은디~
그냥가서야쓰것소~풍성한 전라도에 인심~
계란후라이나 얻어묵어야것다~퍼떡~주소~~
텨~
육회는 물건너 갔소...
이젠 육낚이여...
다음 물가에서 뵈올때
제가 최신 유행하는 육낚으로 올리겠습니다...ㅋㅋ
언제가 뵐날 있을 겁니다
가야되긋네~ㅎ
잘계시죠 ^^
정이 있어 살만한 울 동네 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즐거움과 정 많이 묻어 오셨다니 기쁘네요.^^
지난 겨울 안좌도 여행때 지나쳤는데
푸집한 먹거리가 식욕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직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 입니다~~~^^
먼길 다녀 오셨네요~~`
무덥고 습한 장마철 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안출 하세요~~~~~
기왕에 가셨으면 송정리 떡갈비도 맛보고오셨으면 좋았을텐네요 ㅎ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시기 기원합니다
육회 맛나 보입니다...ㅎ
개나리식당 부터 오가는 길 왕갈비탕,짱뚱어탕....
남도음식의 감치는 맛과 푸짐함이 그립습니다.
오랫만에 가보니 길도 뻥뻥뚫리고 모든게 새로웠지만 인심만은 변치않앗더군요
내친김에 평창도 올라가봐얄거 같네요 ㅎㅎ
더불어 좋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탁***,은** 감사드립니다...^^
낚시꾼들 전용식당 그곳이 아닌지 ?
철수길에 대구로 올라 오는 길목에...... 호박죽, 돼지수육에 야채등
왕 대접은 아니지만 비린내 나는 옷을 입고 가도 부담스럽지가 않고 값도 싸고
제일 좋은것은 실컷 먹을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