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절연 했지만 그시절 그맛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쿠헐~~ >.,<ㅋ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목록 이전글다음글 그시절 그맛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댓글 28 인쇄 신고 불타는감자 IP : 6f04df56af8f38c 날짜 : 2019-11-19 10:33 조회 : 13032 본문+댓글추천 : 0 지금이야 절연 했지만 그시절 그맛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쿠헐~~ >.,<ㅋ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추천 0 1등! 연안19-11-19 10:47 IP : 40d339b70cb42c3 이야@@ 제가 88라이트 나왔을때 담배를 끊었는데 @@ 이렇게 보니 세월이 많이 지나갔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이야@@ 제가 88라이트 나왔을때 담배를 끊었는데 @@ 이렇게 보니 세월이 많이 지나갔네요^^ 2등! 일칠일19-11-19 11:06 IP : aeabc6d0bbe1ff5 도라지가 갑ㅋㅋ 유일하게 다 피워본것이 80년대 나온것이네요^^ 신고하기 추천 0 도라지가 갑ㅋㅋ 유일하게 다 피워본것이 80년대 나온것이네요^^ 3등! 대책없는붕어19-11-19 11:22 IP : 4afbcadcf492698 솔 도라지 88골드..글로리 오마샤리프 오마샤리프는 국산담배의 최애 담배 였었는데... 신고하기 추천 0 솔 도라지 88골드..글로리 오마샤리프 오마샤리프는 국산담배의 최애 담배 였었는데... 漁水仙19-11-19 11:35 IP : 4d9eebd3bf6c62a 아...... 난 80년대에 성인이 되엇는데... 70년대 담배맛이 기억나니.......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아...... 난 80년대에 성인이 되엇는데... 70년대 담배맛이 기억나니....... ㅠㅠ ™효천19-11-19 12:02 IP : 578d9a65c8ff1c8 청자부터 시작했습니다.ㅎ 친구놈 집에 놀러가서 할머니 환희도 피워보고요.. 옛날 추억이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청자부터 시작했습니다.ㅎ 친구놈 집에 놀러가서 할머니 환희도 피워보고요.. 옛날 추억이네요. 붕어와춤을19-11-19 12:55 IP : 12226e50f913e3e 담배 농사를 지어서 잎말이부터 시작 했었죠 ㅎ 신고하기 추천 0 담배 농사를 지어서 잎말이부터 시작 했었죠 ㅎ 鱼와둥둥19-11-19 13:25 IP : 79e604d46b8d7cc 솔 돈없으면 청자 신고하기 추천 0 솔 돈없으면 청자 鱼와둥둥19-11-19 13:26 IP : 79e604d46b8d7cc 그 유명한 까치담배는 없네요 신고하기 추천 0 그 유명한 까치담배는 없네요 4짜마릿수19-11-19 14:54 IP : 422af428f165aba 80년대 담배 추억돋습니다. 그 시절 88골드를 피워서 친구들한테 꼰대소리를 듣곤했었는데..^^ 신고하기 추천 0 80년대 담배 추억돋습니다. 그 시절 88골드를 피워서 친구들한테 꼰대소리를 듣곤했었는데..^^ 대물도사™19-11-19 15:09 IP : 3d9392b5a42d60b 오랜만에 보네요 군솔부터 눈에 익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오랜만에 보네요 군솔부터 눈에 익습니다... Osk120619-11-19 15:47 IP : 57145957f82822d 다들 연세가 있으시네요^^ 저는 담배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환희는 예전에 담배자판기에서 본적이있고 예전엔 도라지와 장미를 많이 애용했습니다. 장미피다가 밟으면 말보로랑 비슷해서...ㅎㅎ 시나브로도 많이 애용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다들 연세가 있으시네요^^ 저는 담배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환희는 예전에 담배자판기에서 본적이있고 예전엔 도라지와 장미를 많이 애용했습니다. 장미피다가 밟으면 말보로랑 비슷해서...ㅎㅎ 시나브로도 많이 애용했습니다. 「꿈을낚는어부」19-11-19 16:24 IP : 24c61862e2abfe8 태양 아버지 담배인데 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태양 아버지 담배인데 ㅎㅎㅎ 유리구두19-11-19 16:30 IP : 1ef5b2a6fb3d5e6 옆집 아주머니께서 빽솔 담배갑으로 방석 만들던 기억나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옆집 아주머니께서 빽솔 담배갑으로 방석 만들던 기억나네요 삿갓붕어19-11-19 17:03 IP : 472637463dfb497 스포츠담배..종이손잡이로 된 성냥이 답배갑안에 붙어있었슴요. 신고하기 추천 0 스포츠담배..종이손잡이로 된 성냥이 답배갑안에 붙어있었슴요. 산수부린19-11-19 17:20 IP : 7cb7fd0a684f622 담배... 1.사진을 보니... 2.유년 시절 생각이 납니다. 3.담배를 1997년도에 끊었으니... 신고하기 추천 0 담배... 1.사진을 보니... 2.유년 시절 생각이 납니다. 3.담배를 1997년도에 끊었으니... 신여의주19-11-19 17:20 IP : c74884575cf4258 새마을부터 시작 신고하기 추천 0 새마을부터 시작 월척잡아라19-11-19 18:13 IP : d7caff475c78126 군대 솔부터 시작해서 80년대 담배는 다피워봤네요. 디스에서 제 담배인생은 멈췄습니다. 약 20년동안 많이도 피웠네요. 신고하기 추천 0 군대 솔부터 시작해서 80년대 담배는 다피워봤네요. 디스에서 제 담배인생은 멈췄습니다. 약 20년동안 많이도 피웠네요. 자붕5019-11-19 18:15 IP : 07160be62b45888 베스트 오브 베스트 솔!!!!!! 추억이 새록새록 ~ 금연 19년차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베스트 오브 베스트 솔!!!!!! 추억이 새록새록 ~ 금연 19년차입니다 누런붕어19-11-19 18:56 IP : 5d90b0072d934aa 초등학교시절 은하수 호기심에 피워슴~~~ㅋㅋㅋ 신고하기 추천 0 초등학교시절 은하수 호기심에 피워슴~~~ㅋㅋㅋ 초율19-11-19 19:03 IP : 78dc1f97d9c318a 아버지 담배가..새마을 .. 초등학교때, 아버지랑 밭에서 메밀을 베고있는데.. 꿩총 소리가 펑펑 나더니 주변에 뭔가 후두두 떨어지고..아버지는 몸을날려 나를 덮치고.. 어디선가 개들이 뛰어오더니 메밀밭을 가로세로 헤집고 다닙니다.. 울아버지..해병대 17기..ㅡㆍㅡ ㅡ야! 거기~전부 일로와! 꿇어! ㅡ.쓰미마셍...어쩌고 하면서 두손 싹싹 빌더군요 아버지는 일제시대 거친분이라..우리말 일본말 섞어가면서 겁나 일장연설을 하시더군요.. ㅡ야..너 저기 쓰러진 메밀 다 세워! 메밀이 원래 덤불처렁 엉켜있는데.. 뭘 어쩔줄을 모르고.. ㅡ나머지는 떨어진 메밀 다 줏어!! 대충..우리아들 죽을뻔 했으니까.. 니들 딱 죽기직전까지 굴려줄께..하는 분위기였죠.. 한사람이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품속에서 담배를 꺼나어 두손으로 건네는데.. ㅡ 아 이쇄키덜 열받게 하네.. 얌마 나도 담배있어! 아버지께서 주머니에서 당당하게 꺼내서 팔쭉 뻗고 보여주신 담배..! 새 마 을... 옛날담배보고 갑작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려 봤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아버지 담배가..새마을 .. 초등학교때, 아버지랑 밭에서 메밀을 베고있는데.. 꿩총 소리가 펑펑 나더니 주변에 뭔가 후두두 떨어지고..아버지는 몸을날려 나를 덮치고.. 어디선가 개들이 뛰어오더니 메밀밭을 가로세로 헤집고 다닙니다.. 울아버지..해병대 17기..ㅡㆍㅡ ㅡ야! 거기~전부 일로와! 꿇어! ㅡ.쓰미마셍...어쩌고 하면서 두손 싹싹 빌더군요 아버지는 일제시대 거친분이라..우리말 일본말 섞어가면서 겁나 일장연설을 하시더군요.. ㅡ야..너 저기 쓰러진 메밀 다 세워! 메밀이 원래 덤불처렁 엉켜있는데.. 뭘 어쩔줄을 모르고.. ㅡ나머지는 떨어진 메밀 다 줏어!! 대충..우리아들 죽을뻔 했으니까.. 니들 딱 죽기직전까지 굴려줄께..하는 분위기였죠.. 한사람이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품속에서 담배를 꺼나어 두손으로 건네는데.. ㅡ 아 이쇄키덜 열받게 하네.. 얌마 나도 담배있어! 아버지께서 주머니에서 당당하게 꺼내서 팔쭉 뻗고 보여주신 담배..! 새 마 을... 옛날담배보고 갑작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려 봤네요.. 노올자659319-11-19 19:42 IP : 755cb184e5e2dd6 솔부터 기억이 납니다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솔부터 기억이 납니다 ㅎㅎ simeon8019-11-19 21:59 IP : 5c239883ac122b9 40개 본것 같네요. 신고하기 추천 0 40개 본것 같네요. 하연아빠19-11-19 22:29 IP : e57ab7d3b130374 청자부터..... 신고하기 추천 0 청자부터..... ♡제리♡19-11-19 23:18 IP : ba81f3b301e4515 ㅋ88골드~ 비오는날 자판기커피 한잔이랑~ 한모금 쭈~욱~ 빨면... 크~~~ ㅋ지금은 내나이가 벌써...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ㅠ 신고하기 추천 0 ㅋ88골드~ 비오는날 자판기커피 한잔이랑~ 한모금 쭈~욱~ 빨면... 크~~~ ㅋ지금은 내나이가 벌써...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ㅠ 근육만두19-11-20 10:21 IP : 73f467a902e48fe 새마을 한보루 500원 ㅋ 신고하기 추천 0 새마을 한보루 500원 ㅋ 송애19-11-20 11:30 IP : 44a117a1eb5c73d 아리랑부터 시작했으니. 참 오래도 되었네요. 아직도 못 끊고 가끔 술 마시면 한 대씩 피웁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아리랑부터 시작했으니. 참 오래도 되었네요. 아직도 못 끊고 가끔 술 마시면 한 대씩 피웁니다.^*^ 맨날낰시꾼19-11-20 16:22 IP : 7af1ee73504f111 청자.환희 신고하기 추천 0 청자.환희 룡아19-11-20 21:06 IP : dd25ffac0d3df0a 이제 우리말 담배이름은 안보이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이제 우리말 담배이름은 안보이네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연안19-11-19 10:47 IP : 40d339b70cb42c3 이야@@ 제가 88라이트 나왔을때 담배를 끊었는데 @@ 이렇게 보니 세월이 많이 지나갔네요^^ 신고하기 추천 0
3등! 대책없는붕어19-11-19 11:22 IP : 4afbcadcf492698 솔 도라지 88골드..글로리 오마샤리프 오마샤리프는 국산담배의 최애 담배 였었는데... 신고하기 추천 0
漁水仙19-11-19 11:35 IP : 4d9eebd3bf6c62a 아...... 난 80년대에 성인이 되엇는데... 70년대 담배맛이 기억나니.......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4짜마릿수19-11-19 14:54 IP : 422af428f165aba 80년대 담배 추억돋습니다. 그 시절 88골드를 피워서 친구들한테 꼰대소리를 듣곤했었는데..^^ 신고하기 추천 0
Osk120619-11-19 15:47 IP : 57145957f82822d 다들 연세가 있으시네요^^ 저는 담배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환희는 예전에 담배자판기에서 본적이있고 예전엔 도라지와 장미를 많이 애용했습니다. 장미피다가 밟으면 말보로랑 비슷해서...ㅎㅎ 시나브로도 많이 애용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산수부린19-11-19 17:20 IP : 7cb7fd0a684f622 담배... 1.사진을 보니... 2.유년 시절 생각이 납니다. 3.담배를 1997년도에 끊었으니... 신고하기 추천 0
월척잡아라19-11-19 18:13 IP : d7caff475c78126 군대 솔부터 시작해서 80년대 담배는 다피워봤네요. 디스에서 제 담배인생은 멈췄습니다. 약 20년동안 많이도 피웠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초율19-11-19 19:03 IP : 78dc1f97d9c318a 아버지 담배가..새마을 .. 초등학교때, 아버지랑 밭에서 메밀을 베고있는데.. 꿩총 소리가 펑펑 나더니 주변에 뭔가 후두두 떨어지고..아버지는 몸을날려 나를 덮치고.. 어디선가 개들이 뛰어오더니 메밀밭을 가로세로 헤집고 다닙니다.. 울아버지..해병대 17기..ㅡㆍㅡ ㅡ야! 거기~전부 일로와! 꿇어! ㅡ.쓰미마셍...어쩌고 하면서 두손 싹싹 빌더군요 아버지는 일제시대 거친분이라..우리말 일본말 섞어가면서 겁나 일장연설을 하시더군요.. ㅡ야..너 저기 쓰러진 메밀 다 세워! 메밀이 원래 덤불처렁 엉켜있는데.. 뭘 어쩔줄을 모르고.. ㅡ나머지는 떨어진 메밀 다 줏어!! 대충..우리아들 죽을뻔 했으니까.. 니들 딱 죽기직전까지 굴려줄께..하는 분위기였죠.. 한사람이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품속에서 담배를 꺼나어 두손으로 건네는데.. ㅡ 아 이쇄키덜 열받게 하네.. 얌마 나도 담배있어! 아버지께서 주머니에서 당당하게 꺼내서 팔쭉 뻗고 보여주신 담배..! 새 마 을... 옛날담배보고 갑작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려 봤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제리♡19-11-19 23:18 IP : ba81f3b301e4515 ㅋ88골드~ 비오는날 자판기커피 한잔이랑~ 한모금 쭈~욱~ 빨면... 크~~~ ㅋ지금은 내나이가 벌써...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ㅠ 신고하기 추천 0
송애19-11-20 11:30 IP : 44a117a1eb5c73d 아리랑부터 시작했으니. 참 오래도 되었네요. 아직도 못 끊고 가끔 술 마시면 한 대씩 피웁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제가 88라이트 나왔을때
담배를 끊었는데 @@
이렇게 보니
세월이 많이 지나갔네요^^
유일하게 다 피워본것이 80년대 나온것이네요^^
오마샤리프는 국산담배의 최애 담배 였었는데...
난 80년대에 성인이 되엇는데...
70년대 담배맛이 기억나니....... ㅠㅠ
친구놈 집에 놀러가서 할머니 환희도
피워보고요..
옛날 추억이네요.
예전엔 도라지와 장미를 많이 애용했습니다. 장미피다가 밟으면 말보로랑 비슷해서...ㅎㅎ
시나브로도 많이 애용했습니다.
1.사진을 보니...
2.유년 시절 생각이 납니다.
3.담배를 1997년도에 끊었으니...
디스에서 제 담배인생은 멈췄습니다.
약 20년동안 많이도 피웠네요.
솔!!!!!!
추억이 새록새록 ~
금연 19년차입니다
초등학교때, 아버지랑 밭에서 메밀을
베고있는데..
꿩총 소리가 펑펑 나더니 주변에 뭔가 후두두 떨어지고..아버지는 몸을날려 나를 덮치고..
어디선가 개들이 뛰어오더니
메밀밭을 가로세로 헤집고 다닙니다..
울아버지..해병대 17기..ㅡㆍㅡ
ㅡ야! 거기~전부 일로와!
꿇어!
ㅡ.쓰미마셍...어쩌고 하면서 두손 싹싹 빌더군요
아버지는 일제시대 거친분이라..우리말 일본말 섞어가면서 겁나 일장연설을 하시더군요..
ㅡ야..너 저기 쓰러진 메밀 다 세워!
메밀이 원래 덤불처렁 엉켜있는데..
뭘 어쩔줄을 모르고..
ㅡ나머지는 떨어진 메밀 다 줏어!!
대충..우리아들 죽을뻔 했으니까..
니들 딱 죽기직전까지 굴려줄께..하는 분위기였죠..
한사람이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품속에서 담배를 꺼나어 두손으로 건네는데..
ㅡ 아 이쇄키덜 열받게 하네..
얌마 나도 담배있어!
아버지께서 주머니에서 당당하게 꺼내서 팔쭉 뻗고 보여주신 담배..!
새 마 을...
옛날담배보고 갑작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려 봤네요..
ㅎㅎ
비오는날 자판기커피 한잔이랑~
한모금 쭈~욱~ 빨면... 크~~~
ㅋ지금은 내나이가 벌써...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ㅠ
참 오래도 되었네요.
아직도 못 끊고 가끔 술 마시면 한 대씩 피웁니다.^*^